이런사람 어떻게 생각해? - 속닥
해본언니
- 해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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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인데 이해못하는 내가 이상한건가 해서 물어봐
-본인이 설거지나 집안일 하겠다고해서 나는 알겠다. 같이하자 해도 본인이 다 하겠데 나보고 쉬래
그래놓고 본인이 한거에대해 인정받고싶어하고 격려하는 말 듣고싶어함. 안해주면 그 한마디가 그렇게 어렵냐고 나 이상한사람 만듦.
-본인이 말 잘못해놓고 내가 못알아듣거나 이해 못하면 이해해보려 노력해라. 본인말이 어렵냐. 왜 본인말을 안듣냐함. 내가 본인이 한 말을 그대로 얘기해주면 그렇게 얘기안했다고 듣고싶은대로만 듣지말라함.
-위에랑 비슷한 맥락같은데.. 본인 기억만 맞고 내 기억은 틀림. 예를들어 병원에 갔어. 의사가 약 하루에 두번 식전에 드세요. 라고 했다면 본인은 하루에 한번 식후에 먹으라고 들었다. 라고함. 내가 그게 아니다. 하루두번 식전이다. 얘기하면 나는 틀린거고 본인말이 맞다함. 내말이 맞다는 증거 보여주면 본인한테 따지려고 그렇게 증거찾아 보여주냐함.
이거말고도 이건 이렇게 하는거다 알려주거나 그렇게 얘기하면 본인 가르치려드는것같아 기분이 나쁘다하고 다툴때마다 너가 이랬잖냐. 저랬잖냐. 하는데 나도 화나고 답답해서 반박하면 매번 다 본인탓으로 돌린다 본인이 잘못한거맞냐 본인이랑 헤어지고싶어서 그러는거맞냐 본인이 쓸모없는사람처럼 느껴지고 자괴감든다 등등 이런말함.. 다툴때마다 하는말이고 본인의 기준과 상식이 아니면 내가 이상한 사람이 됨.

갑을 관계 수직 관계로 두려는 사람의 심보임 첫 번째는 남자는 대부분 애 같은 면이 있어서 뭘 하든 칭찬해 줘야 한다더라 인정 욕구가 여자에 비해 엄청 쎄다 그랬어 어화둥둥 해 주면서 역시 나밖에 없지? 라는 거에 안정을 느낀다더라 그리고 나머지는 좋게 표현해야 똥고집이지 나쁘게 표현하면 언니를 낮게 생각하는 것 같아 자기가 옳고 상대는 그른 약간 나르시즘 느낌이야 자기가 좀 더 우월하다 생각하고 그 우월감을 무너뜨리려 하면 날 세우는 것 같아
- 해본언니
글쓴이@해본언니1 인정욕구..어려운건 아니니 그건 그렇다치는데 우월감 맞는것같아! 평소에도 다른사람들이랑 비교하면서 쟤네는 모은돈도 없으면서 명품치장한다하고 반면에 자기는 돈 이정도 모으면서 다른사람들보다 차도 좋은차타고 어쩌구 하는게 많아. 이것도 자존심이 강한 이유도 있을까?
@해본언니2 자존감이 낮으니 그렇게라도 자기 방어를 해서 자존심이 강해지는 거일 거야 그러면서 우월감으로 자기를 추켜세우는 거라 생각해 그럴 듯한 나은 사람으로 포장하기 바쁜 거라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