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틀린말한거 아니잖아? - 속닥
해본언니
- 해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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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오랜만에 애들이랑 같이 아울렛 놀러갔어
내가 운전하고 신랑은 뒷자리에 둘째랑 타고
첫째는 조수석에 앉어서 갔어
나는 네비가 안내해주는대로 갔고 그 길이 후문쪽인거야
그거보고 신랑이 '어? 왜 이쪽으로가지? 이쪽길이면 뒷 ㅊ ㅣ ㄱ ㅣ로 가는건데?' 정확이 저렇게 발언을함..
나는 놀라서 애들앞에서 그게 무슨말이냐 말좀 조심히 해달라하지않았냐 순화좀 해달라 몇번 얘기하지않았냐 화를냈어
평소에도 신랑은 욕을 달고살아.. 자식 생기면 고치겠다 약속해놓고 전혀 지켜지지않았고 애들 앞에서도 쌍욕을 많이해 그럴때마다 나는 말 순화해서 해달라 했어
근데 신랑이 애들앞에서 뭘 그렇게 화내냐면서 이따 집가서 얘기하자길래 알았다 했고
집에와서 대판싸웠어
내가 너무 화나서 입이 그렇게 천박해서 어쩔거냐 애들보기 안미안하냐 라고했는데... 내가 말을 너무 쎄게한건가..?

어우 아니 잘말했어 화낼만 하네 ..
- 해본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욕을 안하면 자존심이 상하나..?ㅠㅠ꼭 욕을 섞어야된다 식으로 말하는데
@해본언니2 뭔소리야 그게 전혀 납득이 안되는데 그걸 이유라고 대는 거임..? 애들도 있고 그러면 당연히 말조심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