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민한걸까?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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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지기 친구가 있는데
지금까지 진짜 애만 보면서 일 한번도 안하고 살았거든
해도 최근에 한 3-6개월 씩하다가 그만두고 또 집에있고
근데 최근에 2군 야구에 빠져서 맨날 야구 보러 댕기고 맨날 나 이번 주까지만 보고 일구할라고 일하자 한게 벌써 한달 째..; 그리고 내가 연락 하면 안받고 야구본다고 그 야구보는 무리들이랑 어울린다고 연락 한번도 안받으면서
오늘 갑자기 카톡 온거라곤 ㅋㅋㅋㅋㅋㅋ 바쁨? 나 @@이(야구선수) 선물 줄라는데 뭐가 괜찮음? 이러는데
진짜 일하다가 저런거 보니 존나 한심하더라 진짜 오래된 친구고 그 안에 사정도 알긴하는데 그런거 하나하나 말할 순 없지만 아직까지도 철 안든거 같아서 너무 그렇더라

야구 즐기는건 괜찮은데 또 일해야 된다고 푸념까지 얹는 정도면 피곤하지. 두가지 장단에 맞춰야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