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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알바 당일 통보 결근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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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ㅜ터 콧물이 계속 나오고 목도 아프더니 오늘 일어나니까 오전 9시고(출근 시간 오전 9시까지임) 독감인지 뭔지 열 나고 온몸이 두드려 맞은 것 같은 거야 뭣보다 목이 부어서 목소리가 안 나오니까 알바를 가도 폐만 될 것 같아서 못 나갈 것 같다고 연락드렸어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나 말고 원래 일하고 계시던 다른 조교분이 계시고 근무일정대로면 원래 나는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근무야
나 짤리려나... 근데 아플 걸 미리 알 수 읶었던 것도 아니고 내가 뭐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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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지러워서 못움직는 상황아니면 아픈몸이끌고 가거나 전화로 상태 확인은 해주지 오해받기싫으니깐? 조퇴라도 하던지 책임감없어보이고 신뢰도 낮아져서 ...사장이 아쉽지않는한 짤리겟지. 아픈사람이 저렇게 장문이라니....차라리 전화가 빠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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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한시간 걸리는 거리였는데 출근함. 그러고 도저히 못버키겠어서 일 하나 겨우 끝내고 조퇴한다함. 그러고 이틀 후에 당일이 월마감이라 엄청 바빴고 나 퇴근 하면 안 되었어. 그럼에도 열이 너무 나면서도 꾸역꾸역 나갔다가 도저히 일도 진행 안되고 정신이 멍해서 못하겠어서 병원으로 독감검사 하러 간다 하니까 집 가하더라... 그 이후? 뭐라 안했어. 오히려 괜찮냐고 하더라. 언니 진짜 너무 무책임해 보여. 경험이라 생각하고 문자 말고 전화를 해. 목소리 보여주는게 제일 좋으니까. 아님 억지로라도 갈수 있는 거리면 가서 아프지만 책임감 하나로 나왔다. 이걸 보여주던가. 언니 다 나으면 잘릴 가능성도 높으니까 다른곳 알아보고. 다른곳에선 그러지마. 최소 전날이나 한두시간 전엔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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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 무책임한 행동이네.. 나 쓰러져서 수액맞거나 감기 엄청 심해서 목소리 아예 안 나올 때도 꾸역꾸역 학원 출근했어. 나 기다리는 애들 한 둘이 아니니까... 가서 앉아라도 있었어 나는. 쓰러지더라도 가서 쓰러져야지. 애들한테 양해 구하고 타자 화면으로 수업하거나 수업방향 바꿔서 융통성있게 했어... 학원 원장 곤란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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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을 먹었던 안 먹었던 오전 9시 출근이면 아프더라도 최소 몇 시간 전에 일찍 일어나서 연락해야 맞는 거임 .. (나같으면 아파도 걍 나감) 아님 전날에 약을 먹고 푹 자거나 응급실이라도 가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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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심해도 가서 보여주고 조퇴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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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도 짜르는 회사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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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럴땐... 걍 가서 나 이렇게나 아파요 어필하고 조퇴하는게나음 ㅠㅜ 그럼 뭐라고못함 푹 쉬고... 다른 조교알바 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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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조언 너무 고마워...ㅠㅠ 같이 일하는 분들도 좋으시고 시급도 높고 좋은 기회였는데 내 실수 때문에 아쉽게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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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언니 몸은 좀 괜찮앙? 댓글에 다들 뭐라하는것밖에 없어서 ㅠ 언니 아픈게 우선이지 그몸으로 일나갔다가 어떻게될줄 알고? 일 그까이꺼 잘리면 또 다른곳 구하면되는거고... 죄책감들겠지만 너무 신경쓰지는 마! 사람이기때문에 이런저런 사정이 생기기 마련인것같아 나도 당일에 알바 결근한적 두번이나 돼 ㅎㅎ 근데도 문데없이 잘 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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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2 따뜻하게 말해줘서 고마워 ㅜㅜ다음엔 절대 이런 일 없게 해야지 남을 위해서도 나를 위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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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무책임함 전날에라도 연락했어야지 잘려도 할 말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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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맞아... 잘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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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알바.. 나갈수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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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사업장 입장도 있으니까 나오지 말라고 해도 충분히 이해돼... 속상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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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책임감이 있으면 아픈 몸 질질 끌고 무조건 나감 아파도 출근해서 아파야지 서로간의 약속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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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이런 일 처음이라... 늦게 와서 전화도 오고 하니까 늦잠 잤다고 하는 것보다 사정을 설명드리고 빠지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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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5 22나도 이건 누가봐도 오해할상황이라 아파죽더라도 이상황엔 나가서죽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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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걍 늦잠자고 구라치는 걸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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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설상가상으로 늦잠까지 자서 진짜 그렇게 보일 것 같아서 걱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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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였으면 전화해서 안나오는 목소리 보여줌.. 저렇게 카톡으로만 보내면 충분히 그냥 출근하기 싫은 핑계라고 느낄 수 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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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3 ㅜㅜㅜㅜ아 어떡하지...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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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기 기운 있을 때 약국에서 종합감기약 타다 먹었으면 개선될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난 주말 근무 5년 하면서 잘 안 아프거나 골골대면서도 일 나갈 수 있을 정도로만 아팠어서 잘 모르겠다 일단 사업장 입장에서는 당일에 갑자기 못 나오면 당황스러울 만하지 잔소리 듣는 것도 최악의 상황으로 잘리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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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어제 학원 알바를 오후 10시까지 해서 병원을 갈 수도 없었고 가벼운 감기 같아서 어제 시럽 감기약 먹었는데 일어나니까 이렇게 됐네...차라리 어제 감기 기운 있을 때 못 나올 것 같다고 말씀드릴 걸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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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2 잘 아픈 편이면 가방에 상비약 구비해 놔 타이레놀, 소화제, 진경제, 종합감기약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