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어떻게 지내야 되지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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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살다가 본가로 돌아온지 얼마 안됐어
서울 올라갔던 것도 아빠랑 절연할 생각으로 올라갔었어
그래도 멀리 지내면서 아빠가 나한테 자주 연락하고 그래서 화해를 했거든?
근데 오늘 내가 들어오자마자 설거지하는 아빠(우리 아빠는 전업주부야)한테 가서 애교부리니까 나 슥 보고 하는 말이 "설거지 좀 해놓으면 안 되냐?" 이거야
설거지 부탁하면 안 해주는 것도 아닌데
늘 저런 식으로 비꼬고 가시돋히게 말하니까 너무 빈정상해

아빠는 못고침 언니가 그냥 맞춰야지ㅠ
절연할생각으로 올라간게 어떤일이였냐에따라 다르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