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은 남친이 아직은 애샠히구나 싶을 때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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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있어?
나는 내 잘못으로 엄마가 나에게 화나서 말 걸지 마라길래 대화 단절된지 오늘로 3일쯤 되었거든
이걸 남친에게 말했더니 계속 대화 시도해보래서
할랬는데 시간이 안 맞아서 못하고 있다가
오늘 가족 나 빼고 바쁜 일정 생겨서
오전엔 약속 없는 나에게 집 청소랑 빨래하라고
동생에게 말했더라고 그래서 좀 전에 일어난 남친한테
난 주말 오전은 바쁜 중이다아 했더니
네가 이렇게 집안 일하는데도 어머니 스탠스가 똑같다면 이젠 일 더 하지 마래
그래서 남친이 애샠히로 보여…. 둘 다 29살이거든
남친 생각이 너무 어려보이길래
지금 나이에 그러는 건 좀 아닌 것 같다고 톡은 보내놨어

삐진 거 제대로 말할 줄 몰라서 비꼬는 모습 보일 때 애새기 같음.. 근데 친구랑 싸운 것도 아니고 여자친구 어머님 문제인데 되게 초등학생 버릇 고치듯이 말하는 게 희한하긴 하네..
- 아는언니
글쓴이@빠른언니1 그러게 남친 부모님과 우리 부모님이 많이 다르긴 한데 이런 부분은 안 맞아서 남친한테 대화하면 우리가 다투는 상황으로 가더라고 그래서 집안 얘기 웃긴 거 아니면 얘기 잘 안 하게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