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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아인데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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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친한친구 집에 놀러갔거든 친구도 부모님이 주말부부 라서 부모님이 주말에 올때도 있고 안올때도 있어서 이제는 익숙하대 거실에 걸려있는 친구 가족사진 보니까 기분이 좀 그렇더라 친구는 정이 없어서 나는 모르겠다 하는거야 친언니랑 나는 부모님이 누군지 모르지만 왜 언니랑 나를 버리고 가버리고 나 7살때 삼촌이란 분이 쭈욱 자랐던 시설에다 또 버리고 갔나 싶어<이건 시설 마다 다를수 있는데 어느정도 크고서 시설 원장님께 내 엄마.아빠는 누구에요? 물어봤는데 전혀 모른다고 하더라 어떤 친구는 부모 누군지 알고 싶어서 선생님들 일하는데 몰래 들어가서 부모님 번호 찾고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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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고 애기 잘컸넹... 아직20대라서 충분히 그런생각을 갖을수있어 일단은 가족을 한번 찾는것도 좋지만은 오직 자기 자신만을 위해서 사는게 좋을것같어. 충분히 남과다르다는 생각을 갖을수는 있어. 근데 이게 어쩔수없는 운명인가싶어 그걸 깊게 생각을 하게되면 삶의본질이 흐려져 그냥 일찍이 독립했다고만 생각하면돼 가족이 있어도 연을 끊고사는 사람들이 많아 언니가 해줄수있는 답변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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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본언니2 고마워 해본언니 감동이야!!ㅎㅎ 해본언니도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바래 고마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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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신소 가서 사람찾기 의뢰하면 못 찾아주려나?ㅠㅠㅠ 음 뭔가 함부로 말을 못하겠네.. 언니는 부모님 찾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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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저때 선생님들 한테 물어본건 10대 청소년때 물어본거고 지금은 아예 생각 없어!! 이상하게 가족 사진만 보면 그런생각이 들더라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