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자기 잘생긴줄 아는데 혼란스럽다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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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처음봤을때부터 못생긴건 아니고 인상은 괜찮게는 생겼지만 잘생긴편은 객관적으로 아닌데 그래도 여러 다른 점 때문에 좋아했고 외모 자존감 낮을까봐 예쁘다 너 지금 되게 잘생겨보인다 이런 말 해줬었는데
갑자기 묘하게 내가 무시받는듯한? 너보다 예쁜 사람들 많이 만나봤고 자기 잘났고 이런 식의 말을 하길래 뭐지? 자기만의 다른 특출난 매력이 있다 생각하나? 싶었는데 좀 전에 대화하다가 스스로 미남의 삶을 살아왔다는 식으로 말하는거야. 그래서 ?하고 물어보니까
평생 어디가든 잘생긴 사람이라서 그런 대우를 받아왔고, 미남의 삶을 대충 알고있으며 특출난 연예인급은 아니라 가끔 불호도 있겠지만 자기가 너무 좋아서 푹 빠지는 사람들이 늘 있어와서 자기가 먹히는 얼굴인건 알고있다고 말하는거야. 그래서 좀 혼란스러운 상태가 됐어. 나뿐만 아니라 주변에서도 남친이 잘생겼다는 말을 한적이 없어. 그냥 선하게 생기셨다 정도..
남자는 자기가 안잘생겨도 잘생겼다고 저렇게 굳게 믿고있고 그런 경우가 있어..?
썸탈때도 갑자기 셀카보내길래 모야~ 하고 말았었는데
사실 그때 서운했다 다른 사람들은 잘생겼다 사진 배경해도돼? 이렇게 물어봤었다고..
다른 세상에 사나? 이런 경우가 있나...?

아 존나 웃기네
ㅅㅂㅋㅋㅋㅋㅋㅋ그거 욕 ㅈㄴ해서 자기객관화 시켜야됨 안그러면 기어오름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