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바줘소개 받았는데 설렘이 안 느껴져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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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직장인이고 나는 25, 상대는 27살이야
사람은 진짜 괜찮고 말은 잘 통하거든??
근데 솔직히 얼굴이 내 취향이 아니라 그런가 설렘 같은 게 하나도 없어...ㅠ
내가 무턱을 싫어하는데 상대방이 약간 무턱이야…
엄청 못생기고 그런 건 아닌데 저거 때문에 너무 신경쓰이더라
친한 친구 사이로 만나면 괜찮을 것 같은데 이성적 끌림은 안 느껴지는 정도?
근데 상대방은 내가 마음에 드는지 다음 주에 또 만나고 싶대서 일단 어영부영 대충 이때쯤으로 생각할까~?하고
넘겼어ㅠ
자꾸 나랑 미래를 생각하고 얘기하는데 나는 설레기보단 부담스러워…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할까? 예의상 그냥 한 번에 거절 하는 게 맞아?

27살정도면 결혼생각하고 사귀지 않나? 요즘 결혼 늦게해서 아닌가 모르갯당 언니가 별ㄹ로먄 만나지 않는 걸 추천
- 아는언니
글쓴이@빠른언니1 안그래도 상대방이 근무하는 곳 연령대가 높아서 결혼 관련 얘기 나온다 하던데 상대방은 결혼 생각 있어 보이더라 나는 솔직히 없긴 하거든… 근데 너무 김칫국 같아서 얘기는 못 했고 그거와 별개로 설렘도 안 느껴져서 이게 맞나 싶어ㅠ 나는 아는 오빠 동생으로 지내고 싶은데 상대는 나를 이성으로 보고 있으니까 참 애매하네…일단 오늘 저녁쯤 솔직하게 말해보려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