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일ㄴ언니들 제발 들어줘 남친 도촬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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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귄지 20일된 남친 있는데 도촬 사실은 방금 알았어
남친이 평소에 정말 잘해줘
근데 오늘 방금 막 전화 하면서 대화 하다가
남친이
"아 맞다. 너 잘때 사진 찍었다. 너무 귀엽다. 보내줄까? 혹시 싫으면 말해줘. 바로 지울게"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 상태로 "뭔데? 보내봐" 이랬는데
남친이 처음 내자취방 놀러온날 자고 갔는데
남친이 나보다 먼저 일어나서
나 반팔 반바지 잠옷 입고 있는 상태로
한컷에 전신 다 나오게 멀리서 찍은거야
여름잠옷이라 허벅지랑 엉덩이부분 옷얇아서 다 비치고
등 말려올라간거 다 보였고
엎드려 자고있는 상태라 얼굴은 안보였고
몇장 찍었는지, 어떻게 더 찍었는지도 몰라... 넘당황해서 물어보지도 못함
그땐 내가 너무 당황해서 아니 뭐야? 왜찍었어? 바로 지워. 이랬는데
남친이 장난 치는 말투로 귀엽다 너 잘때 찍었다 이러길래
내가 빨리 지워라. 화요일에 만나서 갤러리 검사 할거다. 까지 말함
(내가 원래 폰비번공개, 개인정보 공개 이런거 안궁금해하고 안좋아하는는데 남친도 그걸 알고있어)
근데 남친이 "그럼 휴지통에 숨겨놨다가 다시 꺼내는건 안됨?
ㅇㅈㄹ로 장난 치는 말투로 말하는거야
그때 너무 화나고 당황했는데 너무 당황해서 따지지도 못하고 뭐? 만 반복하고 하
나도 내가 너무 답답하닥 근데 너무 불안해...
지금 사귄지 20일차 인데 사귀기 전에 6개월 정도 알던 사이라 그냥 너무 멀쩡한 사람이고 이상한 사상?은 없다고 생각했어
며칠전에 내 자취방 첨 놀러왔을때 진도는 끝까지 다 나갔고...
잠옷 입고 있는 사진이라 그게 뭐? 할 수도 있는데 집에서 관계도 했어서.. 그것도 몰래 찍었을까봐 너무 불안하고 무서워
휴지통 얘기하는거보면 치밀한거 같은디 어디든 백업 할수더 있고..
나 자취하는데 집 주소도 알고있어 몇번 와봐서
당장 화요일에도 오기로 했는데 어카지 하
헤어지자 하면 집 찾아올거같음 샤갈 아
어케 완벽하게 지우지...
내가 이상한거 아니지 제발
다음부터 그러지 말라고 주의 주고 넘어가는게 맞을까
지금 조금 싸할때 헤어지는게 맞을까..

언니 싸하면 난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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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
글쓴이+관계했던 날에 남친이 울집에서 자고갔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혼자 내 ㄱㅅ이랑 밑에 만졌다고 말했어 사진도 그때 찍은거같음 나 누가 만져도 모르고 진짜 12시까지 푹 자는 타입이라 뭘 더 햇을지도 모르겟어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