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자분들의 솔직한 의견이 궁금합니다!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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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담배를 한 번도 안 펴본 오히려 너무너무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길을 가다가 담배냄새만 나면 저절로 인상이 찌푸려지고 담배냄새나면 가까이 가기 싫어질정도로 심하게 싫어합니다
근데 이번에 흡연자 남자친구를 만나고 담배를 역겨워하던 제가 담배피는곳 따라가서 대화하고 담배 만지는것도 싫어하던 제가 담배를 손으로 직접 만져보기도 했습니다
늘 싫다고 표현도 했지만 진지하게 말 하면 싸우자는 듯한 분위기, 무거운 분위기가 될까봐 늘 장난식으로 담배 싫다 끊어라 못 끊겠으면 줄여라 수없이 말 했습니다
근데 이번에 진지하게 담배에 대해 다시 이야기를 해 보았는데 아니나다를까 분위기가 좀 많이 무거워졌습니다
남자친구는 3년째 담배를 피는 흡연자구요 제가 어떻게 해야하고 어떻게 이 관계에서 조금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전 흡연자가 아니기에 중독성이 얼마나 강한지도 모르고 끊는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체감이 잘 되지 않습니다 솔직하게 말씀해주세요

그 정도 했는데도 줄일 생각 없으면 언니가 참고 만나던지 헤어지던지 해야지
난 남친이 그정도로 싫어하는것도 아니고 걍 안핀다 정도인데 비흡연자 눈엔 안좋게 보이니깐 참음 좋아해서 참는것도 아니고 난 그게 비흡얀자에 대한 예의라 생각해 데이트해도 반나절만 참음 되고 하루종일 같이 잇으면 남친 일가거나 씻고잇거나 똥쌀때 혼자 피는듯? 이정돈 ㄱㅊ지 않나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네! 말해줘서 고마워용
술, 담배하는 사람 있고, 둘 중 하나만 하는 사람 있고, 술담배 안해도 괜찮은 사람있는 듯 해 나는 술 캔맥주이긴 한데 일 좀 힘들게 할 때, 많이 마셨어. 담배도 그 당시. 좀 사회분위기 좋지 못 할 때, 그러는 것 같아.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듯이, 스트레스 많이 받을 때, 아무 이유없이 하진 않아. 돈 아깝지. 술모임이니 이런건 아니지만, 학자, 박사분 들도 기술자분 들도 가끔 주무시기 전, 술한잔, 와인한잔씩, 나이들면서는 그냥 작게 즐길거리가 된 듯 함. 소소한 즐거움임.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스트레스받으면 신체적으로도 견뎌야하는 게 있으니깐. 그렇게 담배가 싫으면, 노담 하는 사람 만나지... 난 가끔 랜챗 할때도, 담배는 퓨는 사람 골라 뭔가쬐금이라도 말이 통함... 지금은 특히. 끊었던 사람들도 다시 피우는 분위기라, 끊는다는 것도 사회적 분위기 탐. 노담 하는 사람 만나야 언니도 말이 좀 통하겠지?
- 아는언니
글쓴이@해본언니2 말 해줘서 고마워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못 끊으면 언니 만나는 날은 아예 피지말라고 해 나도 그렇게 했어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내가 그렇게 말 했었는데도 만나서 한대만 피면 안되겠냐고 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