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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이런경우 재결합은 어렵죠..?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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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결합 이런건 영영 끝이죠?
100일 중반 정도 만났습니다
전애인이 한달 전 부터 새벽에 나가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밤 낮이 바뀌다보니 자연스럽게 피곤한일이 많았는데
최근들어 저한테 혼자 있고싶단 생각이 자꾸 든다고 말했습니다 데이트 이후에 언제 집 갈거냐 이런식으로 피곤해서 잘거 같다 저는 변한거 같다 저는 원래 속마음 표현 잘 안 하는데
요즘 나를 별로 안 좋아하는 거 같다면서 눈물을 좀 흘렸습니다 이후 저는 집을 갔고 전애인이 연락와서 우는 모습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이 곳을 정리 하긴 싫다고 좀 부모님 옆에서 쉬다 오고 싶다 했어요 제가 소중하다고 제가 그래서 아..번아웃이 온걸까 하고 혼자 있는 시간 가져보라고 이야기 했죠 근데 문제는 어제 일어났어요
(애인이 가끔 저한테 불안하다 안 사랑하는 거 같다
이런말을 많이 했었는데 저는 이 사람을 많이 사랑해서 표현도 되게 많이 했어요) 요즘들어 제가 그런 말을 조금 했는데 힘이 빠진다네요 자긴 노력 많이 했는데 그런 소리 들으면.. 그리고 심적으로 힘드니깐 자꾸만 제 단점만 보인다네요
그만 만나야 될거 같다고 자기도 잘 모르겠다네요
순간적인 감정인지 그런건지 생각 할 시간 달라 하더니
몇분 안 지나 그냥 저를 위해서 헤어져야 하는 게 맞다네요
상처 받는 거 아니깐 그래서 알겠다
제가 그래서 집은 어떻게 할거냐 하니깐 첨엔 원래 살던 지역으로 당장 갈 생각 없다 그래서 그럼 나중에라도 세입자 구해서 나가라고 했어요 알겠다네요 그렇게 있다가 인스타 스토리에 제가 헤어졌다고 글 올렸어요 근데 전애인이 염탐 하다가 그걸 봤나봐요 빡쳐서 나한테 중딩도 요새 안 하는 행동을 한다 정이 다 떨어진다 면서 심한말을 내뱉었어요
저는 그 글 올린 이유가 단순 헤어져서 그런말을 했는데 전애인은 내가 뒤에서 욕 할 까봐 그게 예민 한가봐요
그러더니 이러니 내가 너 한테 마음이 안가지, (욕설) 만나서 무슨 고생이냐,머리나 굴리며 살라는둥 그런 말을 내뱉더라구요.. 저도 걔가 그러니깐 욱해서 말 좀 했는데
저를 올 차단을 했어요 그냥 헤어졌으면 상관 없는데
보증금이 있으니 불안해서 찾아가서 얼굴보고 이야기 하려고 문을 쿵쿵 여러번 했는데 한번만 더 그러면 신고 하겠다고..내가 너가 차단하니 찾아왔다 일 다 끝내고 차단 해라
그러더니 아 역겨운데 이러더라구요
저희가 사실 초반엔 깨붙을 많이 했고 전애인이 저 만나기 전에 만났던 사람이랑 연락 하다 걸린것도 제가 봐주고 만났거든요 사실 이때 부터 제 불안은 생긴 거 같아요
그랬는데 이번 처럼 싸우고 이런적은 없거든요 전애인도 감정적이고 저도 감정적이긴 한데 그냥 이렇게 끝내는 게 맞겠죠..? 저는 바보 같이 아직도 그냥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댓글 아이콘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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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만해 그리고 sns그런거 글쓰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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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포기 하는 게 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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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2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