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때 하교할 때 화났던 적 있는데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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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때였음
우리학교가 약간 발달된 시골쪽에 있었는데 난 항상 버스 왕복 30분 타고 등하교를 함
그때 시골쪽만 돌아다니는 되게 작은 버스 버스비가 1000원도 안됐었거든 그래서 이 버스 알고나선 매일 이 버스를 타고 다녔는데
어느날 하교하면서 버스 기다리는데 갑자기 뒤에서 같은 학년 여자애들이 우르르 몰려오는 거임 10명 정도
말하는 거 들어보니까 근처 마라탕집 가는 것 같았음
버스 딱 올 때쯤 걔네가 새치기해서 자리 다 차지해서 난 낑겨서 서서갔는데 진짜 개빡쳤음
심지어 걔네 무리 중 몇명은 맨날 욕하고 꼽주고 다니던 애들임 나도 꼽 당해봄
갑자기 생각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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