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움 주의)나 방금 카페 탈주함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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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불닭 먹고 아메리카노 마셨는데 내가 과민성대장증후군 있고 이뇨작용도 심한 몸을 가졌음 근데 과민성은 약간 복불복인게 어쩔땐 심한데 어쩔땐 증상 없음
아무튼 집구석에만 박혀 있기 싫어서 무거운 몸을 이끌고 근처 카페에 감 티 하나 시키고 공부하는데 하 자꾸 방구가 마려운 거임
그래서 화장실 가서 해결하고 왔는데도 계속 배에 가스 차는 느낌이 들고 진짜 Don’t go 한 번 잘못 벌렁 거렸다가는 뿌아아아아아아아아앙앙앙!!! ㅇㅈㄹ 소리나서 사람들이 혐오의 표정으로 날 바라볼 것 같아서 결국 집으로 도망침
진짜 어떤 느낌이냐면 방구가 계속 마려운데 몸에 자꾸 저장해놓는 느낌
원래 보통 카페 한 번 가면 길면 3시간 못해도 2시간은 있었는데 오늘은 한시간 좀 안돼서 탈주해버림 ㅜ
집 와서 진짜 5초 동안 방구 뀜

나도 장 안 좋아서 컨디션 안 좋은 날엔 실수할까봐 집 밖에 잘 안 나가.. 완전 공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