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많이 철 없는 거라고 생각해?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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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03년생이고 올해 대학 졸업했어 알바하다가 그만뒀는데 곧 다시 알아보려고하고 대학생 때 용돈 부족해서 알바하며 돈 모음
대학생 때는 다 지원해준다했는데 100만원 이상 약속 깨고 안 줬음
근데 내가 취업 못했고 지금은 알바도 안해서 집에서 공부 좀 하는 게 다거든
우리집은 나 취업 전까지 대학생 때에 비해 용돈 많이 줄이고 통신료는 다 지원해주겠다고 했어
지금 지원받기엔 솔직히 늦은 나이가 맞다고 생각하긴 해 하지만 집에서 먼저 통신료랑 용돈 얼마는 지원해준다고 약속한 거야
근데 이번 달 통신료가 납부가 안됐다는 문자가 왔어 말도 없이 그냥 미납되니까 솔직히 기분 안 좋고 또 약속을 깨서 실망했는데 내가 이걸 어디에 말하니까 그 나이 먹고 니가 쓴 휴대폰비용은 너가 내라고하고 철이 없대
솔직히 이번 일이 계속 반복되면 내 계좌로 바꿀 거긴 해 근데 난 돈도 돈인데 약속을 어긴게 너무 화가 나
내가 이 나이 먹었으니 철이 없는 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지금 만약 돈이 없어서 그런 거면 지금 가족 중 한 명이 벌금 내게 돼서 없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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