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생각해도 아빠가 이때 왜 화냈는지 모르겠다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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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때 버스 마지막으로 타다가 출입문에 다리 끼이고 5초 정도 끌려간 적 있는데 그때 바지 무릎쪽이 좀 찢어짐 긴바지라 천만 다행이었음 사복 안입고 교복 입었으면 진짜 큰일 날 뻔함
집 와서 엄마아빠 올 때 오늘 하마터면 죽을 뻔 했다 하니까 아빠가 화내고 소리지름 대뜸…
엄마는 내가 울면서 방에 들어가니까 내 방 와서 내얘기 다 들었음
진짜 왜 화냈는지 모르겠네
이거 말고도 작년에 성적 4점대 나와서 잘 받았다고 하니까 응 이라고 하고 알바 사장이 돈도 안 주고 갑질 당한 얘기하니까 원래 그런 거라고 하고 말았음 선 엄청 넘었는데 폭언도 하면서
휴 이래서 아빠랑 말 잘 안함

너무 위험해서 가슴 철렁하신걸 화로 표현하신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