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축제에서 만난 남자…. - 속닥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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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계속 하는거 어떤거 같아?
일단 나는 20살이고 1달전 쯤에 학교에서 축제를 했는데 그 때 주점도 하잖아 거기서 친구랑 술 먹다가 그래도 주점인데 합석 해봐야하지 않겠냐 하다가 취기 반 진심 반으로 좀 마음에 드는 남자한테 가서 합석하자고 했어 그 남자랑 그 남자 친구랑 내 친구랑 넷이 합석을 했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밖으로 자리도 옮겼어 술집은 아니고 캠퍼스 내에 벤치..? 정도 거기로 이동하면서 둘이서 대화도 많이 하고…
그냥 술먹고 얘기하다가 파했는데 나는 마음이 좀 있었어서 다음날에 디엠으로 잘 들어갔냐고 얘기 주고받다가 그 사람이 편입 준비 한다고 했어서 편입 끝나고 밥먹자고 했는데 그 사람이 기말 끝나고 먹자는 거야 나는 좋다고 했지…
그 사람은 23살이고 복학생인데 사실 나도 반수를 준비 중이긴해…근데 사실 반수도 반수인데 무엇보다 그 사람이랑 만난게 소개팅이나 과팅같은게 아니라 어떻게 보면 내가 헌팅을 해서 그냥 잠만 안 잤지 하룻밤 논거잖아…그래서 더 만나는게 맞나 싶음…
아 그리고 자기는 다가가는걸 못해서 먼저 다가와주는 사람이 좋다고 막 그러는거임 istp래 이상형이 자기는 딱히 없고 좋아하면 이상형이 된다고 그랫거든 근데 남사친이 보기에 어장같다는데 진짠가…? 아직까지 저 뒤로 연락은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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