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남자친구 군대 개화난다ㅋㅋ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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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06년생 동갑이고 2년 좀 넘게 만났는데 군켓팅 취소표 한다길래 서로 4월로 노려보자 이렇게 말 나왔는데 막상 잡고 보니 2월 후반ㅋㅋㅋ 3주도 안 남았어…
본인도 군켓팅 매번 실패하니까 너무 가고 싶어하는 건 알겠는데 30일도 안 남아서 취소도 안 된다 그러고 안중에 내 생각은 1도 없는 거 같아서 너무 화난다…
당장 우리 집 오겠다고 얘기 좀 하자는 거 무시 중이야… 지 딴에선 너무 급했다는데 믿어야 되나?
나 당장에 취소 못 할 일정 빽빽해서 가기 전까지 세 네번 만날 수 있을까 말깐데ㅋㅋㅋㅋㅋㅋㅋㅋ휴 빡친다 정말

난 군대는 어쨌든 본인 인생에 꽤나 중요한 일이니까 본인 입장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함 기다리는 건 언니 생각이니까 그게 너무 싫으면 관계를 다시 생각해봐야지 뭐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본인 말로는 염치 없어서 기다려 달라곤 못 하겠다 그래서 내가 좀 더 고민해 보겠다구 했어… 근데 언니 말도 맞는 거 같아서 그냥 빨리 군대 보내주려구
2월에 가는 게 나은데 2-3일 복무 덜하는 거임 다른 달에 가는 거보다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2 그치… 맞는데 난 3-4월 쯤으로 생각하고 있다가 갑자기 3주 뒤에 간다니까 아직 마음의 준비를 못 했던 거 같아…ㅎㅎㅜ
근데 군대는 사실 언니가 기다려주는 거니까 언니랑 어느정도 상의하는 게 맞다고 봄 근데 나도 예전에 군대 기다린 적 있었거든? 막상 군대 보면 하루라도 빨리 보낼 걸 ㅠㅠ 하고 생각하게 됨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3 그치…? 지금은 마냥 서운해도 나중엔 덤덤하게 넘길 수 있게 되겠지?
@아는언니2 웅 ㅠㅠ 지금은 좀 짜증나도 나중에 가면 아 걍 빨리 가길 잘했다 할거야 ㅋㅋㅌㅌ 정 너무 화나면 남친한테 살짝 얘기해도 괜찮을 거 같아
음 ㅜ 나도 남친군대기다렷던 전직곰신 현직꽃신인데 군대는 빨리갓다오는게맞긴함 ㅠㅠ 본인이 가고싶어서 가는것도아니고 별 수 없지싶당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ㄷㅆ 근데 뭔가… 나도 기다려주는 입장인데 상의도 없이 냅다 통보해 버리니까 내 입장은 생각도 안 하나 싶어지구… 그러네 ㅜㅜ 아직 곰신조차 안 겪어봐서 어린 생각인 거겠지?
난 07 남친은 06인데 내 남자친구는 나 고3 말 (11월 말)에 군대 갔엇어.. 언니 너무 상심마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와… 언니랑 만나면서도 그 때 가 버린 거야? 수능도 끝나고 이제 막 놀 수 있을 시기에…? 언니는 그 결정 듣고 어땠어?
@아는언니2 그냥 음 간다는 사람 말릴 수 없었고 입대시기는 결정 났고.. 빨리 다녀오면 나랑 빨리 놀 수 있는고자나 ㆅ 그래서 괜찮아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