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태어나서 별똥별 봤다!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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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놀고 집에 가는중에 새벽 2시 44분쯤??
달려서 집가다 힘들어서 하늘 무심코 올려다봤는데
아파트랑 공원 사이로 누가 하늘을 그어놓는 거 마냥
일자로 빛이 좌아아-악💫 삥!✨하고 지나갔어ㅋㅋㅋㅋ
너무 예쁘더라.
멀리 뒤에서 쳐다봐주던 남자친구한테 전화 급하게
걸어서 나 별똥별 봤어!!!!! 하니까 남자친구가
소원 빌었어? 물어보길래 대답도 안 하고 빈 하늘쪽으로
두 손 모으고 소원 빌었어ㅎㅎㅎ 남자친구는 보진
못했는데 나 빌 때 같이 빌었대. “뭐 빌었어?” 물어보는데
소원 말하면 안이루어져ㅎㅎ 이래서 내 소원 자랑하려다
말았당ㅋㅋㅋㅋㅋ 새벽에 남자친구랑 내가 애기 때
돌아가신 엄마이야기해서 조금 슬펐단말이야 ㅠㅠ
별똥별 보니까 뭔가 벅차고 눈물이 좀 나더라.
남자칭구랑 돈 많이 벌어서 오로라도 보러 가자고 했다!!
다들 별똥별 실물로 보게 됐으면 좋겠다 정말 예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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