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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내년 군대 들어가는 남친 고민 들어줘ㅠㅠ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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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군대 들어가기 예정인 동갑 남친이랑 연애 중인데 tps://socdoc.sng.link/E4ujj/ynoc/r_2184f8f467 이거 글쓴이야.( 초반만 읽어줘도 상황 이해 가능, 1달 이상 못 보고 있어)

지금 저 번아웃(?) 온 남친이랑 대화 나누고 5일 정도 흘렀는데 어제 남친이 필기 시험이었는데 2과목 다 한문제 차이로 틀려서 다시 지금 시험을 잡아야하는데 최대한 빨리 보는 게 좋으니까 물어봤더니 2주일 뒤에이고 1주일 뒤에는 취소자리 나오는 거 봐야한다고 하더라고.. 필기도 합격하면 구술도 준비해야하는데(학교 시험도 있고)..그래도 나를 한 번이라도 만나려는 계획을 잡아야되느 거 아닌가 하는 마음도 솔직히 들어… 근데 어제 시험 끝나고 서울에서 좀 친구랑 놀고 학교 내려와서 피씨방 좀 가서 늦은새벽까지 레포트 2개 쓰고 오늘 아침수업+봉사 다녀옴.정말 바쁜 건 알겠는데 그냥 어제부터 지금까지 연락이 ~해써, 웅 이런 보고 연락밖에 없어. 사실 올해에 남친이 변하고 마음의 온도낮아진 것 때문에 내가 맘고생+불안이 심했다가 한 달 전에 남친한테 이별을 고했다가 남친이 울면서엄청 붙잡아서 번아웃 온 거 안 날까지는 남친이 자기전에 표현 남겨주고 연락도 이것저것 노력해줬는데 지금 다시 정말 심각할 때 처럼 보고연락이나 거의 스몰토크 뿐이야(얘가 나에대해서 마음이 젤 낮아졌을 때, 방심할 때 카톡이 보고연락만이었거든 패턴이..) 새벽까지 정말 바빴던 거 알고 무기력한 것도 알겠는데 표현도 아예 또 없어지고 그러니까 내가 또 얘가 마음이 예전처럼 반복되게 돌아가고 있지 않을까? 하면서 불안해… 최소한 나한테 그런 노력이나 표현이 있어야 예의가 아닌가도 싶고(물론 위로나 응원 해줬어) 언니들은 일단 계속 지켜보고 그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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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헤어질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