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가능성 죄금이라도 있을까..???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12
0
0
상황: 1번과 2번이 목소리가 비슷하고 외보도 비슷해서 햇갈리는 상태
1번: 차분하며 나한테 존댓말 써줌
2번: 신속 정확하게 빠르게 처리하며 엔프피에 반말 쓰면서 인사해줌
알바하면서 1번이 내 타임때 중국집 배달일 하면서 헬멧쓰고 와선 커피랑 에너지 드링크 사가는데.. 바코드 잘 보이게 돌려주고.. 버스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토바이 타고 지나 가다 멈춰서선 계속 날 보다가 눈마주 치니 화들짝 놀라며 출발을 하는데..
사는곳은 모르는데 내가 1번분이 일하는 곳에서 짜장면 시킨걸로 내 집주소 알게됬고 나 안경쓴거 보곤 안경쓴거 첨 본다며 놀라고
조용한 곳에서 같이 멀 하자고 도와 달라고 해서 붙어서 도와 주니 심장 소리가 심하게 잘 들렸어
쓰레기 버리러 집 밖을 나가서 버리는데 와선 짜파게티 큰컵 씻은거 하나 들고 와선 이거 어디다 버리냐며 물어 보길래 알려 줬어
내가 알바 할때 같이 오는 여자한테 반말 쓰면서 니니 거리며 명령질 하고 나한테는 존댓말 쓰면서 예의 차리고 하는데
1번분이 나한테 얼굴 붉히며 인사를 하면 옆에 있는 여자가 나한테 소리치며 놀라게 하는걸로 남자가 “ 야 적당히해” 라며 내편 들어 주고
알바 하면서 1번이 여자랑 같이 와선 물건을 사는데 유통기한 지난 김밥 살려고 하는거 안된다고 했는데도 계속 괜찮다며 자신 장 튼튼 하다고 해서 남자가 “ 유통기한 지난거 팔면 안된다고 하잖아 다른것도 많으니 그거나 사 ” 라고 말해도 나한테 승질내고
쓰레기 버리는데 얼굴 전체가 붉어진채.. 계속 구경하다 눈 마주치니 화들짝 놀라선 냅다 도망을 갔어
1번분 일하는 곳에서 배달 시킬때 문 옆에다 두고 가달라고 요청사항에 적어도
엘베소리 들리며 음식을 땅에 내려놓는 소리 들리곤 10분 뒤에 나가니
아직도 서있는데 맛있게 드세요.. 하고..
먼저 보면 인사를 해주고..
2번은 걍 반말로 인사하며 사는데.. 여긴 아무 감정도 안느껴져..
복권방서.. 아저씨가 반말로 틱틱 거리며 불친절 하게 응대 하는거 1번이 야 왜 저 여자분 한테 반말해?! 어?! 왜 반말 하는건데?!! 하니 아저씨가 존댓말 쓰면서 사람으로써 대해주고
최근에.. 동네에서 마주친게 전부고..
1번은 지금쯤 머하며 사는지 행방도 궁금하고 살면서 예의바른 손님 첨 보기도 하고..
그 사람 보니 얼굴이 펑 터져선 심장소리가 계속 들려선 눈 못마주 치겠더라고
내가 나중에 알바 시작하면 다시 만나서 대화 할수 있을까.. 싶고..
나만의 짝사랑 ㅎㅎ
혹시라도 나랑 계속 인연을 이어가고 싶으면 계속 말걸며 접점을 만들려고 할거고..
같이 다니는 여자분은 어떻게 됐는지도 물어보고 싶고
걍.. 상대방 눈에 내 얼굴이 보일 정도로 가까이 붙었는데 슬며시 살짝 웃는 모습이 참.. 잘생겼더라..고
그때부터.. 맘이 생겼는데.. 거기다 친절하고.. 상사병 걸리는 와중에 1번을 2번으로 알고 2번을 1번으로 기억하고 있었더라고.. ㅎㅎ
걍 출구없는 짝사랑 중인데.. 나중에 알바 하면 또다시 와선.. 인연이 되며 계속 점차점차 대화를 해가며 알아가는 사이로 발전이 되긴 하나 싶고..//
1번한테 짝사랑 감정이 생겼는데 난 2번한테 짝사랑 감정이 있다고 알고 있는 상황서.. 정신 차리니 키 차이가.. 다르 다는걸 알았어.. 😂😂😂😂😂😂
1번은 근육질 몸매에 나랑 키차이 얼마 안남
2번은 허리까지 올려다 봐야만 얼굴이 보여
짝사랑..ㅎㅎ 어디사는지 이름도 모르고 전번도 모르는
중식당 배달원분.. 웃는 모습 정말 예쁘시던데.. 된다면
나중에 다시 제가 알바 구해서 일 시작했을때.. 전번 이라도 교환 하거나.. 나만의 짝사랑이 아니였으면 하는 바램 뿐이에요 ㅎㅎ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