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병원에서 일하는 40대 쌤 약간 모자라신가 싶음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17
0
1
첨엔 그냥 사람 자체가 되게 활기차고 깨발랄 한 사람이구나 했는데 완전 esfp 텐션.. 근데 그게 너무 지나치고 공과 사 구별 못하는 사람 같음… 이제 막 취업해서 사회생활 경험 없는 20대면 그래.. 그럴 수 있지 하겠는데 아니 아무리 20대라고 가정해도 심함.. 내가 20대 초반이야
신규쌤들한테도 계속 장난치고 시끄럽게 굴고 그래서 다른 쌤들한테도 ㅇㅇ쌤. 여기 어린이집 아니잖아요~? 소리 듣고 또 혼나도 개선이 안 됨..
일을 엄청 못하는건 아닌데 실수도 잦고(신규쌤이 더 잘하고 신규쌤한테도 아 내가 할게요; 소리 들음) 선배쌤한테 혼나면 아니.. 제가 그러려고 그런게 아니라 이게..~ 하면서 구구절절 변명을 늘어놓음.. 그냥 죄송합니다.. 하면 되는 걸
또 200만원 보이스피싱 당한 걸 자랑마냥 큰 소리로 얘기하고 다님.. 누가 전화로 이거 하면 200만원 준다길래 했다가 200만원 그대로 빠져나갔다함..
운전면허 필기 6번 떨어진것도 막 이야기 하고 다니고
뭐 자랑거리도 아니고 굳이 일터에서 꺼낼 이야기가 아닌 숨겨도 모자랄 만한 이야기들을 남발함……
다른 쌤들한테도 뭐 살이 찐 거 같네, 피부가 안좋네, 보톡스 맞았구나! 이런 얘기들도 아무렇지 않게 꺼냄
그 밝은 에너지 자체는 좋은데 제발 공과 사 구별이랑 할 말 못할 말 구별좀 하셨으면ㅠㅍ

뭔가 아줌마특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