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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과거에 힘든 일 어떻게 잊었어?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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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에 오래 알바했던 가게에서 한 직원한테 협박 폭력 폭언 당하고 그만뒀었거든? 그게 트라우마로 심하게 남아서 그만두고 나서도 그 사람과 비슷한 덩치 큰 남자가 지나가기만 해도 쫄고 눈 마주치기도 싫고 그랬는데 그러고 얼마 안 가서 같이 알바했던 남친한테 환승이별을 당했어. 이 두가지 기억이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거의 매일 떠올라서 잠을 잘 못 자는데 남들이 듣기엔 별 일 아닐 텐데 나는 왜 이렇게 안 좋은 기억을 오래 품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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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되게 맘에 오래 남고 생각많으면 잠도 못자고 해서 정신과 다녔어 의사쌤이 힘든 건 잠못자는 거에서 드러난다고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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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나도 비슷한데... 극복하려고 하지 말고 받아들여 걍 시간이 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