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존잘 있는데 도끼병인지 봐줘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54
0
1
집 가까운 카페에 내 취향인 존잘 알바생이 계셔
그래서 책 읽을 겸 맨날 그 카페에서 작업한단 말이지?
그러다 내가 휴지가 필요해서 카운터에서 기웃거렸는데
그분이 뭐 필요한 거 있냐고 물어보시길래
얼굴 딱 1초 봤는데 ㄹㅇ 얼굴이 너무 잘갱기섰어요 ㅠㅠㅠ
글고 여기서부턴 내 도끼병이 함유된 건데
뭔가 계속 이미 닦은 자리 닦으러 내 주변 맴도시고…
또 자기 알바 끝난 것 같은데 내 앞자리 앉아서
괜히 폰 20분? 정도 하고 내 주변 왔다갔다 지나가다 나가심
진짜 관심 있구 친해지고 싶은데
나도 이런 느좋 카페에서 알바 해봐서
번따나 이런 거 알바생 입장에서 진짜 곤란하고 어떨 땐 무섭기도 하고 부담된다는 걸 너무 잘 안단말이지 ㅠㅠ
그게 걱정이야
괜히 카페 하나 잃을까봐…
1.어떻게 부담 안 가게 호감 살 수 있을지
2. 가능성 있어보이는지

자주 가서 친해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