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활하는데 너무 외롭고 힘들어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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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인스타도 못 보겠고..다들 잘 살고 있는데 나만 사막에 있는 것 같아서 힘들어 물론 내가 하겠다고 한 수험생활이지만 너무너무 힘들다
어쩌다가 작년에 좋아하는 사람 생겼는데 포기하려고 했는데 공부할 때 도저히 안 잊혀져서 올해 초에 내가 거리도 멀고 어차피 안될 거 같으니까
그냥 할 때까지 하고 차이자 라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대시했거든 근데 그 사람이 막 싫은 소리는 못하고 그냥 공부에 집중해야 하는 거 아니냐 이러고 구냥 끝난 줄 알았어 어차피 안될 거 알았고 그냥 나 미련 털어버리려고 한 연락이었거든
근데 갑자기 7월달에 공부 힘들지 않냐 잘하고 있냐 이렇게 연락왔어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그 사람이 공부 안될때나 편하게 연락해라 했는데 연락허고 싶어도 못하겠어 너무너무 외롭고 걔한테 기대고 싶은데 남친도 아니고 내가 짝사랑하는 사람인데 어떻게 계속 편하게 연락해…걔는 이미 대학 갔고 나는 아직 수험생활중인데..
걔가 너무 보고싶고 나한테 먼저 연락해줬으면 좋겠고 나 좋아해줬우면 좋겠고 그런데
내가 걔를 좋아하고 걔는 나 별로 안 좋아하는 거 같고 그래서 연락 못하겠어 수능 끝나고 걔한테 연락왔으면 좋겠는데 또 내가 먼저 할 거 같아…그냥 하지말까 차라리 나한테 중간에 연락하지 말지 내가 좋아했던 거 뻔히 알텐데

계속 연락하고싶은데 지금은 중요한시기다라고 말하고 수험생활에 집중할듯 수험생활 끝나면 그래도 힘든게 덜어지지않을까
- 아는언니
글쓴이@빠른언니1 그치 일단 결과를 내야하는 거니까..근데 너무 힘들어 기대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