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바줘남자친구가 이혼경력이 있대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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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20 중반 남자친구 30초반이야
나한테 중요한 시험이 끝나고 이야기해줬고
일단은 너무 좋아해서 알았다 별로 상관없다 이야기하고
만나고 있었어 계속
근데 나랑 친한 오빠가 이걸 어디서 듣고 나한테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이야기해줘서 일단 모르는척
들었는데
나한테는 20대 중후반에 여자친구가 원해서 결혼하고
1년정도 살다가 또 여자 쪽에서 원해서 이혼하고
2년정도 더 연애하다 헤어졌다고 했는데
이 오빠가 들은 바로는 (남자친구가 다른 사람이랑 술 먹다 말한거를 같이 술마시던 지인이 이 오빠한테 이야기했대) 30살에 이혼했다고 들어서 그렇게 알고있다고
말해줬어
이혼한 경력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내가 너무
철이 없는건가?

음 언니 나도 전남친이 이혼 사실 숨기고 만났었어(난 헤어지고 나서 이 사실 앎) 만나는 동안엔 진짜 이렇게까지 나한테 헌신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잘해 줬었고 언니 지인이 단순히 언니는 결혼 이력이 없고 상대 남자는 있어서 말해 준 걸지도 모르지만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한 건 언니한테 말한 게 진짜 이혼 이유가 아닐 가능성도 있어 전부 다 말할 수 없어서 다 못 말하는 걸지도 몰라 요즘 세상에 이혼이 흠은 아니라지만 이미 거짓말을 한 부분에서부터 짚을 부분은 정확히 짚고 갈 필요성은 있어 만약 언니 지인이 말을 안 해 줬으면? 끝까지 숨길 생각이었겠지 그러다 결혼까지 이어졌으면? 이렇게도 생각해 봤음 좋겠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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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아는언니1 나는 지인한테 듣기전에 남자친구가 나한테 이야기해줬어..! 나한테중요한 시험이 있었는데 그거 끝나고 말하고싶어서 끝나고 말했고 그 여자분이 남자친구보다 5살이 많았고(당시 남자친구가 20중후반이었으니 여자분은 30대셨을거야) 그래서 결혼을 하길 원해서 혼인신고만하고 결혼식도 안했다가 오빠가 하던 일을 그만두고 자격증 관련 시험을 준비하면서 불안하다고 이혼하자해서 이혼했다고하더라고…난 아직 결혼에 대한 큰 생각이없고 사실 저 이유가 정말이라면 나한테 크게 리스크라고 생각하지않아서 계속 만나고있는데 너무..너무 철이없는거같아? 내가 너무 이혼경력을 가벼이 생각하고있는건가해서 혼란스러워..
@아는언니2 머,,, 언니가 괜찮다면 만나는 거지
갠적으로 반품남은 반품녀랑 결혼해야한다고 생각함
이혼사유가 중요한거니까 사유를 잘알아봐~요즘세상에 이혼이 문제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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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해본언니3 나중에 진-짜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진지하게 나오면 결혼부터 이혼까지 사유도 정확히 성격차이면 어디서 제일 차이가 느껴졌는지 다 알려달라고하고싶은데..지금은 연애중인거니 그렇게까지 신경쓰지않아도 되려나..내가 너무 가볍게 여기나 살짝 혼란스럽네..
애초 초혼하는 사람이랑 재혼하는 사람이 결혼한다는게 성립이 안돼 언니도 재혼이면모를까 굳이
@아는언니4 왜안돼 남자초혼에 여자 돌싱도 결혼하는데
@해본언니5 걍 돌싱끼리 촌혼끼리 하면 좋갔음 ...
내가 아끼는 동생이라면 말리고 싶음.. 이런 경우 남자가 이혼경력 관계가 진전되고 나서 아니고 처음부터 밝히고 시작했어야 함. 이거부터 좀 이상하고 쓰니 제일 예쁘고 꽃다운 나이에 세상에 좋은사람 많고 쓰니를 아껴주고 기본이 된 사람 만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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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해본언니7 남자친구말로는 나이차이가 많이나서(7살나..!) 내가 결혼까지 생각할 줄 몰랐어서 처음에 이야기를 안했다고하더라고 그런데 점점 만나는 기간도 길어지고 내가 결혼 생각이 있어보여서 나한테 중요한 시험 끝나자마자 이야기해준건데..너무 내가 철이없고 가볍게 생각하고있는건가해서..
그걸 다른 사람한테 들은 것부터 진실된 사람은 아닌 듯 더 정 들기 전에 버려 라디오나 티비에서도 종종 이혼 경력 속이고 만난다는 사연 나오는데 이거 속이고 저거 속이고 그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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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아는언니8 내가 글을 오해의 소지가 있게 썼나봐..!ㅜ 남자친구한테 이미 들어서 알고있었어 나한테 중요한 시험이 있어서 그거 끝나고 이야기해줘서 안 지는 몇달 지났는데 그 오빠는 내가 모르고 계속 만나능 줄 알고 말해준건데..그런거 떠나서 이혼경력을 내가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있나해서..
세상에 널린 게 남자라오 부디 선택 잘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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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아는언니9 남친한테 이미 들었는데 그냥 너무 사랑해서 일단은 만나는거고, 나도 아직 결혼을 생각하기엔 나이도 나이이지만 자리를 못잡아서..그럼에도 그걸 다 떠나서 내가 이혼경력 자체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있는건가해서..
언니가 아무렇지 않는거라면 괜찮은거지 근데 그말은 남한테 듣는게 아니라 남자친구입을 통해서 알았어야했는데... 지금 잘 만나면 된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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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아는언니10 남자친구가 먼저 이야기해줘서 난 알고있었어.! 나한테 중요한 시험이있었어서 끝나고 이야기해줘서 안지는 몇달 지났는데 그 오빠가 내가 모르는줄 알고 이야기해준거구..근데 내가 너무 이혼경력을 가벼이 생각하나 혼란스러워서..
@아는언니2 판단하는건 언니 스스로가 하는거지 상황 다 들었고 그만큼 이사람을 믿을수있는 자신감 있는거 아냐? 나는 언니 선택 존중해
왜 이혼경력을 안 얘기하지 이거부터 쎄한거 아닌가 이정도면 친한 오빠가 귀인인거 아닌가 어차피 언니 맘대로 할거겠지만 나라면.. 남친 너무 별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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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아는언니11 글 초반에 적었는데 난 이미 남자친구한테 들은 상황이었어..! 나한테 중요한 시험이 있었어서 그거 끝나고 말해주려했다고 들은지는 몇달 지났는데 그 친한오빠는 내가 모르고있는줄 알고 나한테 얘기한거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