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나만 짜증남?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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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인데 젤 친한 무리 중에 한살 동생(여자) 있거든
걔는 학교홍보동아리? 소속인데 거기서 근로도 한단말임(약간 입학처 일도와주는 느낌)
나는 직전학기 성적 좋아서 학과사무실 근로 신청해서 지금 하는중이야
솔직히 학과사무실 근로? ㄹㅇ 학교에서 걍 돈주려고 만든거잖아 하는 일 있어봤자 가끔 서류정리 시키거나 매일 간단한 청소 그게 다임
그래도 가는게 귀찮아서 가끔 가기 싫다 이런말하거든
근데 내가 다른사람한테 가기싫다해도 꼭 이 여자애가 그말듣고 껴들어서
그래도 언니는 가서 하는게 없잖아 난 하는게 너무 많아서 힘들어죽겠어 이럼 이말투가 ㄹㅇ 닌 하는게 뭔데? 하는것도 없으면서 이느낌이라
난 힘들다한적없는데 자꾸 지 힘든거 강조해서 개열받음 그럼 지도 성적 잘받고 개꿀 근로 신청하든가
근로얘기만 나오면 징징거리는데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초반엔 그냥 안쓰러웠는데 이젠 짜증나

한번만 더 그러면 너도 성적 잘 받아서 학과사무실 근로로 신청해~ 이렇게 꼽줄듯
근로마다 당연히 다르겠지만 카페나 식당에서 일하는거랑 비교하면 편한건 맞긴 한데 그걸 대놓고 말하는건 선넘었음
ㅋㅋ 야 니가 뭘 알아? 이렇게 말해 주는 건 어때?? 글고 힘든 거 넋두리하면 다 그러고 살아 ㅋㅋ 하고 꼽 주는 건 영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