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마인드가 너무 한녀인건가아..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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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말고도 인스타나 그런곳 보면 남자가 다낸다까진 아니여도 6:4 7:3 이러면서 내고 뭐 그런데 당연하다? 이런말도 많고 여친이 우울해하면 남친이 바로 좋은곳 데려가거나 와주거나 맛있는거 시켜준다 이러면서 내남친이랑 비교가 되더라고
결론부터 말하면 내가 생리중이라 달달하게 땡겨서 남친이랑 전화하면서 나 생리중이라서 달달하게 너무 땡긴다 요아정 시켜먹으려는데 돈이 좀 부족해서 고민이다 했는데 그럼 못먹는거지 뭐 어케 다음에먹어 이러는거야 난 그냥 남친이 시켜주길 바랬는데 이마인드 나쁜거맞지.. 맞우면 고쳐볼려고 그냥 좀 서운섭섭했다 !

‘돈이 좀 부족해서 고민이다’라는 말에서 상대방도 사달라는 거 눈치 챘는데 그냥 넘긴 듯. 평소에 언니도 남자친구한테 자잘하게 챙겨주는게 많으면 남자친구도 자연스럽게 ‘얘는 나한테 돈을 안 아끼는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같이 챙겨주려고 노력할거라고 생각해. 나도 연애할 때마다 항상 내가 대접 받고 싶은 만큼 상대방한테 투자한다 주의라서 그만큼 대접 받아왔고 그게 안 되는 사람은 다 쳐냈음. SNS에서 남자가 더 내야한다 라는 말이 많고 당연하게 생각하는 분위기가 있는데 그러다 보면 건강한 연애를 못함. 계산적으로 따지지 않는 연애를 하려면 내가 먼저 내려놓고 투자할 줄 알아야 돼. 남자는 그렇게 확신을 주는 여자한테 안 아껴. 언니가 나쁘다는 말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더 질 높은 연애를 위한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