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못한건지 좀 봐줘 언니들 의견이 궁금해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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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중순에 어떤 축제 비스무리한거 가기로함 (야장 느낌인데 내가 야장에 환장해서 가자고했음)
-남친이 친구네서 일 시작해거 주말에 이제 못쉼
-내가 가기로 했는데 못가냐 그날 하루만 쉬면 안되냐했음( 일 빼는거 안되는거 아는데 저번주 주말까지만 해도 얘 없이 잘 돌아갔음 그래서 그날 하루만 빼달라고 한거임)
- 내가 어쩔수없는 상황이라 못가는거 알겠는데 아쉬워하더나 미안해 해야하는거 아니냐 했음
-남친이 왜 이렇게 징징거리냐 , 귀찮다, 어린연애 하는거 같아 너라는 식으로 얘기햇음
- 내가 저말에 기분 확나빠져서 뭐라고 했는데 남친이 자기가 징징거리는거 받아중수잇는데 오늘은 싫다 귀찮을수 있는더 아니냐 라고 했음
- 그럼 내가 귀찮은데 왜 만나? 너 기분 좋응때 봐서 내가 징징거려야되냐 라고 하다가 내가 내가 안 귀찮아질때 연랃하라고 하고 끊었음
( 참고로 나는 평소에 별로 징징거리는 스타일 아니거 어린연애하는 스타일아니야 7년 만났는데 요즘들어 나한테 2번 말하더라 귀찮다는 말은 얘 기분에따라 나한테 말 많이 했음 얘 내로남불 심하고 대화하면 어쩌라고 , 근데 이런식으로 말 많이 함 그래사 내가 그런건 어린연애 아니냐 물어보니 아니다 라는 식으로 말하더라)
참고러 나는 대화를 끝마침해야 대화응 끝내는 사람이거 남친은 회피형이야

일어난 상황만 봐서는 물론 언니랑 약속을 먼저 했지만 다른 약속을 잡은 것도 아니고 일하게 된거라면.. 일이라는게 날짜를 미뤄서 시작할 수도 없는거고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보니.. 그리고 본인이 자발적으로 하루 빼는 것도 아니고 언니도 안 되는 거 알면서 해달라고 하는 건 상대방 입장을 생각 안 해주는 것 같아 그런 부분에서 ’징징거린다, 어린연애‘ 라고 한 것 같고 근데 남친이 미안해하지도 않은 건 잘못함. 그리고 “내가 귀찮은데 왜 만나” 이런 말은 진짜 안하는게 좋아.. 이미 그 상황에서 상대방은 지쳐있는데 그렇게 말하면 더 피하고 싶을수밖에 없어 싸우자는 것밖에 안되잖아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의견 고마워 아예 아쉬워하지도 미안하지도 않다는 말을 하더라고 그러면서 사람이라면 당연히 그런 감정을 가져야 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었어 7년 만나면서 6-7번을 헤어지자고 한 애여서 나도 얘한테 너무 지쳐있는데 안좋은 말만 하니까 처음엔 다 받아주거 내가 미안하다 하다가 요즘엔 내가 반박을 많이 하면서 싸우게 되더라고 나도 상처를 받는 사람인데 일부러 더 안좋게 말하거 싸가지 업ㄹ는 행동에 참 회의감이 많이 드네 ..
@아는언니2 말이 참.. 말만 좋게 해도 싸울일은 없는데 오래 만나서 소중함을 모르는건가 나도 전연애에서 상대가 계속 헤어지자고 해서 헤붙 엄청했는데 진짜 할 짓 못되더라 여기선 두사람이 어떤 연애를 해왔고 어떤 사람들인지 잘 모르니까 뭐라 더 말할순 없지만 어떤 방향으로든 잘 풀렸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