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사이 안좋은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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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둘째고 위에 언니가 있는데 어렸을때부터 아빠가 못해주진 않았지만
언니랑 싸울 때마다 내가 문제인것처럼만 말해서 솔직히 좀 억울했거든 항상 언니만 챙기고 좋은얘기는 못해도 부정적인 얘기는 안하던데 나한테는 대하는 말투나 표정 보면 넌 아무것도 못한다는 눈빛부터 한심하다는 표정에 친척 모임에서도 날 하대하면서 얘기해
언니가 내 물건을 하루이틀 가져다 쓴게 아니야 심지어 제자리에도 안가져다놔서 참고 참다가 터졌거든 근데 내 모습보더니 소리지르면서 꼴보기 싫다고 작작 싸우라고 이유도 안물어보고 나한테 짜증내길래 나도 방에 들어가면서 내물건을 가져간건 언닌데 왜 나한테 뭐라그러는거야 했거든 그러더니 거실에서 나 다들리게 애가 싸가지가 없다, 지 부모한테 화내느니 어째느니 성인이면 성인답게 굴어야지 지 언니랑 싸우고나 있다면서
항상 부정적이고 티비에 누가 나오면 꼴보기 싫다 빨리 죽을거다 욕도 막 뱉어내고 자기 기분 안좋으면 집 안 분위기 잡고 술 마시면 집어던지고
술 마시고 밤에 안방에서 물건 집어던지는 소리가 나길래 내가 놀라서 왜그러냐고 물었더니 나한테 꺼지라고 소리 지르면서 물건 집어던졌던 적이 있거든 그 모습을 엄마도 봤고 나중에 엄마가 아빠한테 기억나냐고 물었더니 기억난다했다는데 그러면 결국 나한테 그런행동이 미안하지 않다는 뜻이잖아
그냥 빨리 집 나가고 싶다 나도 챙겨주고 사랑해주는 아빠가 있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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