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조롱당해야할까..?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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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2년전 고3때 잠깐 늦바람에 걸그룹 아이돌 하고 싶다고 말을 하고 인터넷에도 썼어 부모님이 아시곤 처음엔 하라고 하시다 나중엔 노래 부르는걸 할수 있냐고 뜨는게 어렵다고 아이돌은 머리 빈 애들이 하는건데 그걸 따라하고 싶냐고 하는거야 그리고 나도 잠깐 하고싶다한거니 금방 잊고 대학 갔어 근데 또 수능 치려고 원서 넣을때 아빠가 이제 아이돌이랑 춤추는거 좀 그만 보라는거야 또 내가 어리려고 만나이 쓴다니까 왜? 아이돌하게? 이래..
올해 삼수고 또 수능 치려고 과외 받고 있는데 아빠가 이제 아이돌 안볼거지? 이렇게 놀리듯이 말하더라 이제 다 잊었는데 그걸 또 꺼내네..

솔직히 아이돌로 뜨려면 공부 포기하고 춤에만 올인한 애들 사이에서 경쟁 다 뚫고 무대 서서 거기서도 특출나야 뜨는데 너무 빡세고 공부를 일단 하고 있어야 부모님도 좀 안정감을 느끼실 거 같아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