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때부터 좋아했던 오빠랑 섹파로 2년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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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좀 넘게 지내다가 다 끊어냈는데 나 잘한거지
섹파도 걍 말이 그런거고 부르면 가고 다시 가라하면 가고 해달라는 거 다 해줌
피임 당연히 안 하고 이 오빠 때문에 문신도 했어
영상도 찍어서 내가 지워달라하고 싫은티 냈다가 일주일
동안 내 연락 다 씹고 모르는사람으로 대해서 그 오빠 집
찾아가서 내가 미안하다하고 그랬음
오빠가 뭐라뭐라 하는 거 들으면서 그런 건 아닌 것 같은데
싶은데도 나는 걍 이 오빠 없으면 안되겠어서 맨날 울고
오빠가 이러는 게 그냥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고 그래사
계속 그냥 내가 잘못했다 하면서 울었어
나 진짜 이상했던 거 아는데 오빠가 관계하기 전까진 진짜 너무 잘 해주기도 했고 나도 시설에서 자라서 오빠를
중3때부터 거의 부모처럼 생각하고 의지했거든
고1때부터 알바 했는데 맨날 나 알바 끝나기도 전에
미리 와서 기다리다가 데려다주고
전부터 이 오빠 집에서 잔적 많은데 그냥 한 번도 나 건드린적이 없었어.. 맨날 나 침대에서 재우고 자긴 바닥에서 자고
밥 안 먹었다 하면 거의 매번 고깃집 가서 밥 사주고
쌤들은 내 환경 다 아시고 오빠가 나 잘 챙겨주니까 나한테 @@이같은 오빠가 있어서 다행이라 그럴 정도였거든
그래서 더 못 끊어낸 것같고 사실 지금도 섹파로 2년만
힘들었지 그 2년만 빼면 중3부터 알고 지냈을때는
나 이 오빠 없으면 어떻게 살지 싶을 정도로 의지해서
섹파로 지내기 시작하고 오빠가 나한테 막대하고
전이랑 달라진게 내 눈에 보일때마다 그냥너무 힘들어서
심할땐 울면서 오빠한테 오빠가 나 싫어지고 나 버리면
나 그냥 죽을거라고 쇼함.. 솔직히 지금도 많이 생각나는데 이제 아닌 거 아니까 돈 열심히 벌면서 살려고 그냥 잘한거라고 한 번만 해줄 수있을까

지금이라도 끊은 거면 다행 환경이 그렇게 만들었네 의지할 사람으로 생각했던 것 같은데 망가졌지만 지금부터 갱생하면 되는 거야 힘내
어릴 땐 잘 챙겨주는 사람한테 의지 하는게 당연하지 언니가 이제 이상하다는 거 느꼈고 변할 생각이 있으니까 잘 한거야! 잘했어!!
속상하겠다 괜찮아 지금은?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온니고마워!!! 생각은 아직도 하루에 몇십번씩 나는데 끝난 것도 너무 안 좋게 끝났고 보고싶어자다가도 어차피 중3 그때로는 못 돌아간다 생각하니까 그냥 괜찮은 것 같애 고마워
지금 몇살인데?? 힘들었겠지만 끊어낸건 그래도 진짜 잘했어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2 나 06이고 만으로 열아홉살이야 거마워언니 좋은하루보내!
정신과가라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그런 곳은 진짜 아픈분들이 가시는 곳 아냐? 나 막 죽고싶고 우울하고 그러진 않아.. 돈도없고
@아는언니2 남에게 가스라이팅잘당하는것도가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