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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바줘결혼 반대 당함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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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본에서 태어난 한국인이고 일본에 오래 살아서 거의 일본인같은 느낌인데
이번에 남자친구랑 결혼이야기가 나와서 날짜도 대충 잡고 서로 부모님께 인사도 드렸는데 우리집에서는 좋아해줬는데 남친쪽 집에서 반대해서 결혼식장 상담 예약했던거 두번이나 취소하고 결국엔 원래 생각했던 날짜보다 미뤘거든?
남친 어머님은 나를 맘에 든다고는 하지만 이것저것 이유를 만들어서 반대를 하는데 내 나이가 20대 후반인데 나이가 어리다, 3년만났는데 연애기간 너무 짧다, 근데 문제는 남친은 30대후반임. (반대는 우리집에서 해야지 왜 남자쪽에서 반대를 하냐)했었는데 어제 큰아빠한테 엄마랑 결혼이야기하러 간다고 가더니 큰아빠분께서 일본인이라는 부분에서 약간 반대?하시다가 결국에는 맘대로 하라고 하셨대
근데 그 상황에서 어머님도 옆에서 들으면서 아무말도 안하셨대.
근데 이 이야기를 나한테 하눈 남친한테 너무 화나.
그래서 내가 일본에서 태어난 한국인이라는것도 잘 이야기했냐, 했더 했대.
그래서 내가 우리집을 무시 당하는 느낌이라서 기분이 나쁘다. 결혼을 하게 되도 우리집이랑 남자친구 집이랑 인사 안시키고싶다, 그리고 나랑 남자친구가 결혼한다고 해서 내가 남친을 일본으로 데려가는것도 아니고 피해끼치는것도 아니고 30대후반 남자를 뭘 그렇게 걱정하냐라고 했더니 남친이 하는 말이
큰아빠는 걱정이 아니라 집에 일본인이 들어오는게 싫은거지. ㅇㅈㄹ
선넘지 않아?
그리고 언니들이 봤을 때 일본에서 태어난 한국인이면 일본인에 분류되는거야?
참고로 우리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부터 일본에서 태어나시고 쭉 일본에 사셨어.

결국엔 중간에 낀 입장에서 짜증나고 힘들다길래 내가 무시당하는 상황에서 중간에서 오빠가 뭘해줬냐고 하다가 어제 크게 다투고 한마디도 안하고 있는데
난 뭘 잘못했을까..
언니들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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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후반인 새끼가 자기 의견도 말 못 하는 것 같네 그냥 헤어져 왜 굳이 만나서 결혼까지 하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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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사람이랑 결혼하면 언니가 힘들어 둘이 좋은데 알아서 해라 하는 집으로 가 집안이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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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그치.. 내가 생각했던거랑 너무 달라서 당황스러워.. 집안이 진짜 별로인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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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2 응 언니가 개아까워 귀한 몸 귀하게 대접해주는 집안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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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은 공식 구분이 있으니까 일본 국적 가지고 있으면 일본인이고 한국 국적 가지고 있으면 한국인이고 그런 건데 국적 가지고 그러는 집안은 결혼해도 힘들 듯 결혼은 정리하는 게 나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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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말로. 언니 제일교포란거잖아. 조금그렇지만. 우리나라정서랑 다를것같아. 근데 남친은. 노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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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3 그치.. 제일교포가 인식이 좋진 않겠지.. 어른들이 그렇게 생각하는건 어쩔 수 없다 생각하는데 남자친구는 그걸 그대로 나한테 전달하는것도 별로고 중간에서 하는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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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2 응. 남친이. 노답이네. 정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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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나이 생각안하고 자기 결혼인데 자기 주장 못 세우는 거 보면 답 나옴.. 게다가 언니네 집안 자체를 무시하는건데 결혼 후에는 안그럴까?? 그냥 지금 남친이랑 결혼 엎고 언니 나이 또래 남자 만나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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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그치? 우리집 무시당하는거 맞지?? 난 그게 제일 화나는 부분이거든.. 설직히 곧 40인데 아무리 가족들이 불편하다해도 제가 알아서 합니다 제 인생입니다 이정도는 할 수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