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딸인데 용돈도, 지원도 못 받는 것 같아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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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고딩 때 나는 학원 못 다녔는데 오빠랑 동생만 국영수 다 학원 보내줌
2. 나한텐 고딩 용돈 한달 8만원도 아깝다고 생색냈는데 오빠는 고딩때 엄카로 20~30씩 긁고 다님
3. 성인 되고 나서도 오빠는 엄카 들고 다니고 몇십만원씩 용돈 받는데 난 용돈 거의 안 받고 다 알바로 충당함
4. 내가 무슨 일 한다 말하니까 내 월급 대충 계산해보더니 “그럼 니 용돈은 니가 벌겠네?” 이럼
5. 국립대라 학비도 싸고 이런저런 장학금으로 다 충당하고 학기중에 너무 바쁜 학과라 방학 중에 달에 200씩 바짝 벎
근데 내 월급 물어보더니, 한학기 기숙사비 150만원이 빠듯하다며 나한테 50만원만 주라함(동생 학원비는 달에 100만원)
6. 오빠랑 동생은 수학여행 때 제주도 전액 50만원 정도 지원해주고 나는 코로나라 못 가고 성인 돼서 가긴 했지맘 15만원이 끝임
7. 그래놓고 “아들놈들은 나중에 커서 지들 마누라나 자식들이랑 놀러다니고 ㅇㅇ이만 우리랑 같이 살 것 같다” 이러면서 은근히 노후 기대함

마지막 말 들었을 때 그때는 내가 없을 걸 신경 안 쓸 거야 이러지
원래 부모 자식 사이도 다 기브앤테이크임 어릴때 잘 챙겨준 부모가 나중에 노후에 다 돌려받는거고 잘 못해주면 노후 바라면 안되지
노후때 도와주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