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부모님 얼마나 열심히 사셨으면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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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가 외가 둘다 가난한데 자수성가해서 아빠 중졸 엄마 고졸인데 젊을 때부터 집 여러채 있고 지금 부동산 부자임
아빠 젊을 때부터 노가다하면서 20대 초중반에 아파트 두채 사고 젊을 때 가까운 사람한테 사기당해서 그당시 돈으로 4억 가까이 되는 돈 잃고 파산했는데도 재기해서 건물 짓고 땅도 엄청 많음 노가다 할 때 발에 뭐 떨어져서 장애생기고(겉으로 보기엔 문제없는데 장애인 등록됨) 퇴근하고 집 돌아가는 길에 너무 졸려서 고속도로 졸음쉼터에 차대고 잠깐 자고 눈뜨니까 아침이라 또 바로 일하러가고 너무 피곤해서 공중에 떠다니는 느낌이었다고 함...
엄마도 졸업하고 공장에서 일하면서 나보다 더 어릴 때 차도사고 나 임신했을 때 택시비 아낀다고 걸어다니고 엄청 알뜰하게 살아서 엄마 명의로도 부동산 몇 개 있음 심지어 25살 때 나 낳음 나 24살인데 ㅋㅋㅋ
얼마나 열심히 사신 건지 감도 안 와

이런거 보면 학벌이 좋아야 잘 산다는 말 거짓부렁 진짜 부럽다 언니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좋은 댓글 고마워 ㅎㅎ 진짜 사람 하기 나름인 것 같아... 남친아버님은 서울대나오시고 젊을 때 삼성임원이셨는데 파산하셔서 지금은 좀 가난하게 사시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