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뭘까 내 자아 정체성 아직도 모르겠어 언니들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27
0
2
책은 시집을 정말 좋아하는데 노래는 일렉트로 팝 같은 힙한 음악 좋아해서 팝송도 듣고 또 활동적인 거 좋아해서 나가서 뛰는 거 좋아하는데 집에 가만히 앉아서 클래식 음악 들으면서 책 보고 영화 보는 것도 좋아하고 손으로 하는 뜨개질이나 그림 그리는 거 색칠하는 거 다 좋아하는데
정작 꿈은 없어 이거 뭐야? 몇년째 방황하니까 불안 증세 도지고 가만히 있는데 압박감 심해서 정신병 생길 것 같음좋아하는 건 많은데 정작 하고 싶은 건 없고 답답하고 요즘엔 여자한테도 끌리게 되면서 자아 정체성 혼란 온다 이건 중학교 때부터 여자한테 끌리는 게 있었어 난 남자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나보다 작고 귀여운 여자한테 끌려 난 뭘까 나 왜 이럴까 나도 날 이해 못하겠어 정말로…
요즘 너무 힘들어서 울기만 하다 삶이 힘든데 내 자아
정체성에 혼란도 오니까

그런거에 스스로 갇히지 않아도돼 그냥 하고 싶은 거 하고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고 직업이야 그냥 돈 버는 거 하면 그만이고 하나부터 열까지 맞추고 정하려고 하니까 머리아픈거같음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나도 언니 마인드 따라가고 싶다 정말로… 고마워 난 왜 이렇게 불안형일까 진짜 머리 아푸다 나도 23인데 아직도 방황이나 하고 있고…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꼭 마음에 새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