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23살 내 인생은 파란만장한 수준을 넘어서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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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렸을 때부터 가정 형편이 그닥 좋지 않았음
고등학교 때 자퇴하고 공장 뛰었고 공장 말고도 식당 주방 물류 편의점 등등 이거 말고도 많은데 여러 일했음… 그 시기에 공황장애도 발병되고 정신과 약 2년 동안 약 먹고 10키로 이상이 찜 스무살 때 운 좋게도 회사 들어갔는데 번아웃인지 우울증 또 도져서 2년만에 그만두고 스무살 초반에 빚 1800 가까이 생김 이상한 데에서 사기도 맞고
스트레스로 배달음식을 막 미친듯이 시켜먹음 집에 플라스틱으로 예술을 하나 싶을 정도로 막 쌓아올려둠 집에 온갖 독촉 고지서 날아와서 결국에는 신복위 들어감… 정부에서 긴급생계비 지원 받고 3개월 동안 생활함 여전히 구직 생활하는데 아직 날 찾는 사람도 없고 엄마는 유방암 걸리고 일 그만뒀는데 엄마 사는 집에도 독촉 고지서 날아온다 그러고 아빠는 어제 접촉 사고 나서 온몸에 멍 들어서 입원함 아빠가 가장이고 돈 벌어서 남는 거 쫌쫌따리 주는데 아니; 아빠는 라면만 먹으면서 돈을
우리한테 다 줘버리는데 그런데도 우리한테 불만 안 품고 되게 긍정적임 어제는 근데 엄마가 나보고 동반 자살하자면서 우리집으로 온다 하질 않나 이러면 극단적인 시도할수밖에 없다고 위협을 함 나 공황장애 시기때 응급실 들락날락 했는데 그때 나 살리려고 부축하고 새벽에 대학병원까지 가주던 그런 엄마가 나보고 자살하자 그러고 내 인생 진짜 왜 그러냐… 이러면 나 먼저 가고 싶다 그냥

아이고... 진짜 너무 힘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