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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고민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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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모솔인데 처음으로 호감이 가는 사람이 생겼어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성향 탓에 연애를 안 한 것도 있지만 가장 큰 건 몸 때문인데 콤플렉스가 정말 많아서
그동안 고백을 두 번 정도 받았었는데 호감이 안 생긴 것도 있지만 더 나아가 나중을 생각해서 내 모습을 보여줄 용기가 안 나서 거절했었어

몸에 큰 콤플렉스는 작은 가슴이고... 잡히는 게 거의 없을 정도로 작아..
그리고 모공각화증이랑 착색... 내가 어릴 때 안 좋았던 얼굴 피부를 열심히 관리해서 지금은 얼굴 피부가 좋은데 몸에는 신경을 못 써서 뒤늦게 관리 중이거든 제품도 많이 써보고 한번은 안 맞는 걸 써서 더 안 좋아졌던 적도 있어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지만 남들 매끈한 피부 보면 속상하고.. 신경 쓰여서

내가 처음으로 호감 가는 사람과 아직 친한 단계는 아니지만 연애를 목표로 용기 있게 다가가도 될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그 사람은 관리도 잘 하는 것 같고 운동해서 몸도 좋아... ㅜㅜ 그래서 더 걱정되는 것도 있는 것 같아 내가 괜한 걱정을 하는 걸까 다들 나처럼 이런 거 신경 쓰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까 하고 올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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