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계속 성적인 이야기 해서 싸웠는데 내 잘못이야?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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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뭐 밤에 애들끼리 모여서 술먹다 하면 재밌지 그럴수 있지... 근데 낮에 그냥 카페나 식당에서 그래..
좀 더 심할땐 나랑 딴 친구가 조카 놀아줄려고 만났는데
거길 꾸역꾸역 따라와서 성적인 이야기 하길래 애 댈고 집 온적 있어...
내용도 아 나 했어!! 가슴 짱크다 꼬추 크다 이런것도 아니고 진짜 좀 심각하고 입맛 떨어지는 내용이야...
나랑 애들이 그냥 좀 야한 이야기 한다 하면 남자 복근 봐라 세탁기가 필요없다 저 남자가 빨래 털면 건조기도 필요없음 이러거나 우리끼리 너 가슴 크다 뭐냐 부럽다 정도?
근데 쟨 하.. 진짜 글로 쓰기도 민망한데 뭐 남친이랑 기구를 써서 했는데 뭐 자기를 묶고 어쩌구 했다
이러거나 남친이랑 엉덩이에 해봤다 이러고
친구들이랑 마라탕 먹는데 갑자기 자기 요즘 고민이 있대
그래서 뭐냐고 했더니 남친이 할때마다 자기 안에 오줌을 싼다고 뭐 거기에도 싸고 엉덩이에도 싼다고 너무 좋은데
뒷처리가 불편한게 고민이야~ 이러는데 진짜 뭔 반응을 해주고 뭔 말을 해야할지 몰라서 걍 입닥치고 마라탕만 먹음...그랬더니 안 멈추고 계속해..
뭐 엉덩이에 싸면 힘들다 어쩐다.... 이러고
그래서 자기도 남친 엉덩이에 물 넣었다 이러는데 참다참다 빡쳐서 아 좀 작작 쳐 하라고 밥 먹는데 더럽게 뭔 그딴말을 하냐고 화냈더니 나한테 내가 너무 보수적이고
예민하다고 함..
딴 애들도 옆에서 밥 먹을땐 밥 먹어야지 이러고...
진짜 한동안 안 만났는데 주말에 남친들이랑 다같이 해서 밥 먹음 반강제로 안 간다 했는데 애들이 제발 나오라고 해서 나갔어...
근데 또 시작함...
뭐 자기가 남친한테 기구를 넣어봤는데 남친이 좋아한다
긴 ㄷㄷ사서 남친이랑 같이 넣고 할거다..
자기들은 요즘 콘돔 안쓴다 안쓰는게 더 느낌이 좋아 안에 쌀때 느낌이 좋아 이래서 내가 밥먹자 밥..
이랬는데 안 멈추고 더 해..
빡쳐서 아 진짜 좀 작작하라고 머리에 그런거 밖에 안
들었냐고 그냥 가서 둘이 방잡고 해 여기와서 말하지 말고
귀 썩을거 같다고 안 궁금하다고 이랬더니
뭐 딴 애들도 레이저제모를 하네마네 이런 이야기 하지 않냐고 비키니 이야기 하면서 왜 이건 안되냐 하는데
같냐고... 그리고 저거 비키니를 입자 이게 아니라 인스타 보다가 엄청 예쁜 언니가 비키니 입은게 떴길래 야 우리도입어볼래? 하다 털은? 이래서 검색하다 말한건데
우리가 저거 말했으니까 자기도 저정돈 말해도 상관없다고 하면서 계속 함
그냥 저때 개빡쳐서 개화내고 밥도 대충먹고 자리 파 함
쟤가 고딩때부터 뭐 자기 했다 남친이 크다 이런거 말해서
1절만 하라고 몇번 말하긴 했는데 성인되고 더 심해진거거든 그 뒤로 연락 안하고 있는데 뭐 인스타 스토리에
그렇게 예민하고 보수적일거면 나시는 왜 입고 연애는 왜 하냐 어이없다 그냥 모두가 행복하게 연애 하려고 하는거 아니야? 난 너희 반응이 이해가 안돼 지금이라도 연락해서 사과하면 우정을 이어갈 수 있을거야 이라고 올렸길래
무시함.. 진짜 내가 예민하고 보수적인게 아니라
밥먹고 하는데 저런말 하는데 우왕 정마알~
이러고 받아줄 사람이 몇명이냐 있냐고..

잘못 하나도 안 함 야한 말 음담패설로 가오 잡고 허세 부리는 과라 생각해 그렇게 자기가 개방적이고 진보적인 거 같으면 가족들이나 어르신들 앞에서 직장이나 학교에서도 그런 말 해 보라 그래 그건 당당한 게 아니야 무식한 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