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겠어요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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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소개로 썸을 타게 된 친구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와 저는 장거리다 보니 아직 한번도 보지를 못했어요.. 썸을 탄지는 한 4개월 된거 같습니다. 당연히 썸을 타기 시작한지 1,2달은 달달하고 서로의 연락이 언제오나 기다리거나 전화를 거의 7,8시간씩 하거나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연락의 빈도수는 줄어 들었어요. (저는 반수를 하시에 친구에게 반수를 한다 했고 이 친구는 일을 하고 있어요!) 처음에 그렇게 이야기 하고 난 후에 그래도 중간중간에 서로 연락하려 했는데 그렇게 해도 뒤로 갈수록 연락은 뭔가 줄어드는 느낌? 언제는 아침에 한번 일어났다 연락 받은뒤 저녁 10시?11시? 에 연락이 오고 그 사이에는 연락이 없었습니다. 이런 날들이 조금씩 있었고요. 그래서 이 친구가 나한테 마음을 떠났나 생각해보면 그래도 선 연락도 하고 전화도 꾸준히 매일 합니다(시간은 2~10분 정도..) 대화할때는 서로 장난도 치면서 달달하거나 힘들어보이면 걱정해주기도 하는거 보면 아닌거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어요. 이 친구의 마음이 뭔지도.. 그리고 우리가 정말 이후에 만나게 될지도 모르겠고.. 이 친구가 단지 제가 공부하는걸 배려하려고 그러는건지, 그럼 수능 끝나곤 다시 돌아올지도 모르겠고.. 이대로 멀어질까 라는 두려움이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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