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판도라의 상자를 너무 잘 열어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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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나한테 숨기던걸 자꾸 내가 몰래 다 알아버려
우리 집에서 내가 막내라서 가족들이 나 빼고 숨기던 게
있었음 그리고 내가 딸이라 그런지 상처 안 주려고 한 듯
그래서 난 우리 가족이 제일 화목한줄 알았음
근데 알고보니 나도 모르는 우리 가족 문제가 있었고
난 이걸 몰래 다 알게돼서 충격을 먹어도 다 숨겨야해
남친이랑도 그래 내가 자꾸 몰래 뭘 알게됐고 충격을 먹어도 다 몰래 알게돼서 말을 못 하겠어 그러니깐 답답하고그래 다 좀 심각한거라 말은 못 하겠는데 내가 충격 받은 일이 그 사람들을 보면 머릿속에 그 장면이 보여 근데 자꾸 연기해야해서 가면갈수록 예민해진다 나같은 사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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