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서 멀어지는 친구 어떡해 - 속닥
빠른언니
-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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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친한 친구거든 세상에서 누가 젤 친해? 하고 물어보면 서로를 뽑을 정도? 근데 나도 바쁘고 친구도 바쁘고.. 특히 친구가 좀 많이 바쁜데.. 중요한 시기라 늘 응원 하지만 그래도 한 편으로는 뭔가 모를 서운함이 들더라고.. 이게 뭐 바쁘다고 나 신경 안 써? 너무해 이런거보단 그래.. 이렇게 친한 친구여도 언젠간 각자의 삶을 살아갈 시간이 오는거겠지.. 성인 되면 오죽하겠어.. 이런 공허한 서운함..? 근데 이런걸 말하기도 에매하고.. 예전엔 매일 만나다시피 하고 대화도 서로 아는 대화를 나눴었는데 이젠 거의 연락도 잘 안 하고 가끔 길게 대화 나눌때 보면 각자 바운더리에서 있었던 일들을 썰풀듯이 얘기하는 대화거든 인간관계 참 어렵다.. 이런건 앞으로 살아가면서 내가 받아드려야할 부분이겠지..?

ㄱ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