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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왜이래 ㅋㄲ - 속닥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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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요새 자꾸 엄마가 집에서 입는 티 가지고 새로 좀 사라고 말하는데~ 솔직히 바꿀때가 된건 맞는것같거든 목도 좀 늘어나고

근데 우리집이 두분다 정년퇴직하셔서 솔직히 옛날만큼 여유롭지는 못하거든?

난 부담되실까봐 학원 4개 다니던거 다 끊고 문제집만 사달라고 하고 족보닷컴 이런것만 결제해서 최대한 부담 안드릴려고 노력하고있어
배달비도 줄이려고 자주 안시켜먹고 최대한 가성비좋은거 고르고

근데 아빠는 요새 쇼핑에 맛들렸는지 런닝용품을 자꾸 사~~신발에 옷에 모자에 솔직히 옛날에비핸 사는 빈도가 늘었어
엄마가 아빠한테 자주사진 말라고 말하는데도 그러구~

엄마돈이 아빠돈이고 아빠돈이 곧 엄마돈인지라 아빠가 새옷 자꾸사서 엄마가 본인옷은 살생각 못하는건데
엄마한텐 옷좀 이제 바꾸라고 자꾸 말하는게 오늘따라 좀 이상해서
내가
아빠가 사주면 되는거 아니냐고
돈이 부담되는거면 아빠사는 옷 줄여서 엄마 옷한벌 선물해주면 되는거 아니냐 말만할게 아니라 사달라고 햇더니 왜
"할말은 많은데 안한다..."
같은 소릴 하지??
뭐 집에서 입는 티인데 비싸봤자 얼마나 비싸다고 ..

이것뿐만 아니라 걍 행동의 모든것이 다 남혐을불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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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말고 어머니가 아버지카드 많이 이용하시는 거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