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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바람피면 당연히 딸이 참견할 게 아니야?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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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연히 딸도 참견하든 싫어하든 뭐라하든 할 수 있다 생각했는데
엄마가 불륜한 걸 왜 배우자도 아니고 딸이 뭐라하냐 불륜을 계속 할 지 멈출 지는 엄마의 선택이고 엄마가 행복한 선택하길 빌어줘라 라는 사람들이 있더라고
근데 딸이 충격 받을만 하고 엄마를 원망할 지 말 지 그것도 딸의 선택 아냐?
딸한테 큰 트라우마 준 어른의 잘못이 더 큰 거 같은데 엄마 쉴드 치는 사람들 입장이 이해 안 돼서 엄마 쉴드치는 입장이 이해되는 언니들 있어? 이해해보면 이해 될 거 같기도 하고 해서 어떤생각인지 듣고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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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근데 딸이랑 가정 다 꾸려놓고 다른 남자를 좋아하려고 하는 게 소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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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자식 다 컸고 결혼하고 몇십년 살고 해봤는데 너무 안맞고 외롭고하면 바람 필수도 있을거같음... 결혼했다고 70년동안 한사람민 정으로 바라보는게 가능한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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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3 엄 근데 정리하고 만나면 안 되는거야? 외롭다고 동시에 만나는게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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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왠지 엄마보다 아빠가 불륜하는게 더 더럽게 느껴지긴하다 왜지 그나마 엄마는 같은 여자라 이해해보려는 심리가 있어서 그런가..? 그래도 상상하면 싫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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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아마 엄마 왜 그러는 거냐고 이건 아니지 않냐 그럴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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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펴도 엄마아빠다 존중해줘라는 의미? 이지 않을까 굳이 이해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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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의없다고 느낄수있지만 같이 사는 딸래미가 말 할 수도 있지 라는 의견이야 나는 독립한 자식이 뭐라하는건 너무하다 싶을수있지만 한집에서 살고 매일보는데 어떻게 아빠몰래 다른아저씨라 그러고 온 엄마를 어떻게 엄마 행복하면 계속해 응원해 라고 할 수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