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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역사아우들, 언니들 생각을 멈추는 법 좀...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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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만으로 안하면 29살이고
고등학교를 특성화고를 나와서 남자애들의
비율이 훨씬 높았어 재학중일 당시에 남학생들한테
괴롭힘을 당해왔어... 학교폭력 신고까지도 했었는데
주의까지로만 끝났고... 정말 당시에 외모비하
인신공격 투명인간취급 사물함에 놓여있던 내 교재하나를 굳이 가져가서 쓰레기통에 버리고 침뱉어놓고
그래서 학교폭력 신고하자 결심한거였거든
이미 그 친구들은 벌을 받았을라나
지금이라도 벌주고싶어 진짜 죽었으면 좋겠어
그아이들이...
다른여자애들도 있었는데 나한테만 그렇게
악질적으로 괴롭혔어 지나가다가 다른과
학생이 있는앞에서도 웃음거리가 된적있었고
그때는 왜 감정고시나 전학 생각을 안했는지 몰라...
내자신이 미워짐
왕따라기엔 매일 같이 다니던 여자애 두명이 있었어서
그나마 다닐만 했었나봐 근데 그 여자애들도
나랑 친하면..내가 그렇게 당하고있으면
한마디 해줄법한데 남미새 성향이 있는 애들이라
남자애들이 장난치면 하하호호 그 웃는 소리도
얄미웠고.. 왜냐면 그 친구들한텐 안그랬거든..
여자인친구들이랑은 성인되서도 친하게 지내다가
고등학교 시절 생각도 나고 가는길도
달라져서 멀어지긴했어
난 그 지방이 싫어서 서울에 올라온지
5년넘었고...


사실 내가 학력컴플렉스가 있어서 올해 첫 편입준비를 하고있는데 불확실한 미래랑 자존감이 제일 떨어질 시기라 그런지 9년도 더 지난일이 어제 일어난것처럼
생생하고... 생각을 멈추자 멈추자 하면서도
자기학대처럼 계속 생각을 해....
자고일어날때도 알바할때도 집에있을때도
막 생각이 나

왜 나를 못괴롭혀서 안달인지
나는 그렇게 대해도 되는 사람인지
진짜 그때가 트라우마여서
짜증이 나... 온갖무시를 다 당했어
남혐이 그때부터 생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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