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좀 취해있고 어디냐니까 뭔가 당황해하는느낌?
뭐먹냐니까 소시지랑 감자튀김 먹고잇다는데 뭔가 헌팅술집 안주느낌이더라구
원래 일찍보기로 했어서 내일 일찍보자고 했는데 좀 당황스러워하면서 점심 지나서 보자는거야 그래서 내가 일찍보기로 햇으니까 일찍보자 했더니 횡설수설하더니 친구가 자기집에서 자고가기로햇는데 아침에 집 데려다줘야하기도 하고 부은 얼굴로 만나기싫다면서 이상한 변명을 하더라고?
너무 의심스러운데 생각할 시간 가지고 있는상황에서 사진찍어 보내라거나 영상통화를 걸수도 없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 내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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