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 빨리 잊는 방법 뭐가 있을까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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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이 우리집에 자주 왔는데 내가 집에 있으면 애가 우리집 바닥에 누워 있던 모습 전신거울 보던 모습 침대에 같이 누워있던 모습 식탁에 앉아있던 모습 집 밑에서 나 기다리던 모습 막 눈물 나거나 다시 보고 싶다는 아닌데 매시간 같이 있다가 없으니까 허전하고 자꾸 시뮬레이션마냥 눈앞에 아른 거려 아 쟤가 저기서 저랬지 아 쟤가 있었으면 이런말 했는데 생각하게 돼 걔가 잘해준 거 하나 없는데 진짜 정이 무섭다

주식해서 정신을 쏙 빼놓는다
전남친단점만 ㅈㄴ 생각하기 아니면 공부하거나 알바 2개씩 뛰기..
시간이 있다: 그냥 내 감정을 받아들이고 펑펑 울고 지랄나고 술 먹고 화내고 감정 다 쏟아내기(혼자서) 본인이 인정하고 털어내야 빨리 끝남 시간이 없다: 그냥 ㅈㄴ 바쁘게 살기. 일도 사람도 개많이 하고 집에서 설거지나 청소 단순 반복 노동 많이
넘슬프다.. 근데 그럴수록 헤어진걸 직시해야돼.. 그래 예전에 얘가 여기 있었지 근데 이젠 없어 -> 슬프네 -> 운다 -> 진정한다-> 반복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 눈물은 헤어진 날 몇시간 쏟아내니까 나오지도 않고 맨날 전화하고 연락 안하니까 익숙해지고 헤어진 거 실감하고 있는데 그냥 익숙했던 애가 없으니까 허전하고 자꾸 생각하게 돼 이게 그리워하는 건가….? 하 에초에 사귀지도 말걸 후회 된다
@아는언니 이별은 항상 어려워ㅠㅠ 집청소라도 해봐 구조를 바꾸던지ㅜ 헤어진지 얼마나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