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외모 유통기한을 생각하고 만나?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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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는 네일샵 사장언니랑 친해져서 나한테 남사친 소개시켜 주셨는데
그남자분이 사장님이랑 동갑 33이고
9살차이가 난단말이야
나이차이에 관한얘기가 나왔는데 내가 그분보고 9살이면 그래도 많이나는편이라 아무래도 어색하시죠..? 하고 웃었는데
그분이 어색함 풀려 말한 건진 모르겠지만 저는 9살이면 땡큐죠 동갑이나 한두살 어리면 지금 외모가 10년 버티나? 감가상각이라 볼수있는데 어찌보면 기한이 10년채 안 남은거잖아요 그쵸?ㅋㅋ이런식으로 농담 하셨는데
순간 뇌정지와서
그러면 관심있는이성을 만날때 30살이라고 치면 외모 망가지기까지 10년도 안 남은 거니까 시작 안 하고
거의 20년여유있게 남은 20대초중을 만나야지 이렇게 생각을 하나? 싶어서 찝찝한데..
나는 그렇게 미래에 몇년안에 겉모습이 늙을지 그런걸 계산하고 만난적이 없고 당장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몇년안에 외모 다 망가질텐데 계산하면서 만나는게 흔한거야..?

엥전혀,, 첨들음
ㅈㄹ..
친한 남자애들도 저런말 하는거 본적없는데 처음 보는데 저런말하는건 찝찝하긴해 9살차이면 찝찝함 보이면 안 만나는게 조을거같다ㅜ
저 말을 처음 본 사람 앞에서 햇다는건 이게 전혀 이상할거 없는말이라고 인지못하고 잇는거네 나였으면 굳이 저사람을 걍 다른남자ㄱㄱ
나이있는여자 욕할때 인스타댓글같은데서 상장폐지 감가상각 이런단어 쓰면서 26살이면 계속 내려가고있는거다 이제 외모가 더 좋아질 일은 없이 수직하강중인거다 이런글 본 적 있거든? 그런글 달고다니는 남자아님?
ㅅㅂㅋㅋㅋㅋㅋㅋ특이한 마인드긴 한데..
엄… 언니 도망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