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헤어지자고 했는데 며칠째 붙잡아.. - 속닥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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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길지만 조언좀 해주라ㅠㅠ
나랑 남친은 130일 정도 만났고 여러 일들이 많았어 그리고 한달전에 내가 한번 헤어지자고 했었는데 그때는 남자친구가 나한테 너무 못해주고 내가 서운한 일들이 너무 많아서 헤어지자고 했었는데 그때도 진짜 몇시간을 잡고 그래서 한번 더 기회주기로해서 계솓 만났는데 그 이후에는 엄청 잘 해줬었거든..
그래서 잘 만나고있는데 다른 문제들이 생기더라고 남자친구랑 나 둘만의 문제가 아니라 남자친구가 남자친구 주변사람들한테 너무 못하고 심지어 주변사람이 내 친구였거든 심지어 나랑 남자친구를 연결해준 남자친구랑 엄청 친햇던 나랑 같은반 친구.. 그래서 내 친구랑 남자친구랑 손절하는 일이 최근에 있었고 남자친구는 나 만나는 동안 주변사람들이랑 많이 멀어졌어 이게 고민을 털어놨던 선생님도 제 탓이 아니라 남자친구 인성? 문제라는데 나는 한편으로는 죄책감도 들고 뭐가 문제일까 생각도들고..
근데 남자친구가 손절한 내 친구랑 내가 진짜 가까운 같은 반 친구라서 가운데에서 너무 불편한 일이 많았고 친구도 나때문에 불편할거같고 그리고 남자친구가 주변사람들을 대하는 태도나 남자친구의 문제점들이 남자친구는 몰라도 나한텐 다 보여서 정도 좀 떨어졌었어.. 그래서 한달동안 되게 마음고생 많이했거든 남자친구랑 저만의 문제가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자주 못만나는 문제 등등) 여러 일들이 많으니까 헤어지는게 맞을까.. 하다가 남자친구랑 목요일에 만났는데 싸웠거든 그래서 그날 제가 여러 이유들이 복합적으로 엮여있으니까 제가 헤어지자고했어 그만만나고싶다고.. 근데 그날도 3시간 울면서 붙잡고 자기는 못놓겠다고 안헤어질거라고.. 그래서 내가 나 좀 제발 놔주라.. 이랬는데 난 다른사람 안봐도 되니까 누나만 봐도돼.. 이러고 주변에 자기 편인 사람도없고 친구도 다 없는데 누나만 보고 살았다고 제발 한번만 기회를 달라그러고
그래서 내가 포기하고 그럼 헤어지고 너무 힘들면 연락해도돼.. 이랬더니 다음날 아침부터 잘잤냐고 연락오고 어제 밤 12시쯤에도 나한테 전화와서 자기 너무 힘들다고 연락하는거 아닌거 알아서 진짜 안할려고했는데 오늘만 참으려고했는데 너무 힘들다고 제발 한번만 더 생각해달라고… 또 날 엄청 붙잡았어 그래서 내가 안헤어지는건 안될거같고 친구로라도 지내자.. 이러면서 내일 까지 해결방안이랑 다른 방법이 뭐가있을지 고민해오기로했어 각자
난 그냥 헤어지고싶었는데 남자친구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최선의 방법이더라고..
나 어떻게 해야할까 나도 너무 고민돼 너무 잡으니까 얘만큼 날 이렇게 사랑해줄 사람이 있을까 싶고.. 근데 또 혼자가되기 싫어서 이러는거 아닐까도 싶고.. 방금 또 보고싶다고 연락왔어 언니들이라면 어떻게할거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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