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도움 안 될정도로 힘든 연애고민 도와줄언니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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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인데 들어줄 수 있는 사람 있을까
재회스토리가 너무긴데 우선은 제가 남자 친구를 피곤하게 만든 전적이 많음을 밝힙니다. (인스타 티내기 싫다. 발언, 술을 마시러 가더라도 중간에 연락 1번 하지 않고 가기 전과 후에만 연락하는 것을 고집함 썸탈 때긴 하지만 자기 초등학교 때 친구 예쁘다고 강조해 말함 이 때 기분 상한 거 알면서 사귀면서도 연예인 예쁘다는 말은 했는데 제가 엄청 혼내자 그 뒤로는 안함. 등) 제가 서운한 게 있으면 항상 우려 먹으며 계속 남자 친구를 혼내듯이 서운함을 표현을 했고 제가 1시간 넘게 짜증 내며 서운함을 표현 했던 전적이 엄청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남자 친구는 진심으로 미안해 했고 그치만 그게 진심이 아니라는 것을 최근에 깨닫게 됐어요. AI로 작성한 글 보내자면,
사소한 서운함부터 반복되는 갈등 속에서 이 연애를 계속해야 할지, 제가 잘못하고 있는 건지 혼란스러운 한 장거리 커플예요
제 남자친구는 몇달전부터 과외를 거의매일할정도로 바쁘고 장거리 연애를 하다 보니 자주 만나지 못합니다. (제가 거의 항상 가는 식이에요 비율로 숙소도 제가 잡고 전 자취해요 남자 친구가 요즘에 돈이 없어 보여서 제가 조금 더 내는 거 같기도합니다만 연애 초에는 남친이 다 냈고 이 사연 문장보고 남친이 너 지갑 이냐고내는 사람도 봤는데 남친이 자존심 엄청 세고 본인 입으로 약한 모습 보이기 싫다. 이런 말 많이 하는데 돈이 없다고 말할 리도 없고 통장을 보면서 아까워?돈없어?하는 듯한걸 풍길리도 없어서 그냥 많이 힘들구나 하고 제가 더 내는 건 괜찮아요.)
아무튼 남자 친구가 이런 식으로 저를 서운하게 하는 게 처음에는 '나를 덜 좋아해서 그런가?' 하고 오해하기도 했지만, 오랫동안 만나본 결과 남친이 저를 많이좋아하는 걸 알겠더라고요. 가끔 무거운 짐을 들 때 제 우산까지 묵묵히 들어주기도 하고 정말 긍정적으로 보면 본인이 안 미안한 데도 제가 힘들어 하니까 미안하다고 하는 착한 면도 있는 사람이니까요 진짜 문제는 '애정의 크기'가 아니라, 이 사람의 답답할 정도로 부족한 '눈치와 센스'입니다.
음식점에서 사이다를 시켜도 제 거는 안 따라주고 자기 것만 마시거나, 제가 "하고 싶은 게 많다"고 하면 "하나씩 사면 되지"라며 무심하게 말하곤 합니다. 게다가 제가 가방을 들어달라고 하면 "게이 같다"며 안 들어주는데, 이런 모습을 볼 때마다 듬직한 'man'이라기보다는 철없는 'boy' 같아서 기분이 상합니다. 다른 커플들이 잘해 주는 모습을 보면서 남자 친구는 제가 아픈데 약 먹으라는 소리나 하고 다음날 물어 보지도 않는 게 너무 기분이 상하고 인스타에 나오는 커플들 만큼 잘해주진 않더라도 최소한 조금 잘해줄 수도 있는데 너무 비교가 되고 힘들어요.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해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 하지도 못하고 혼자 괜히 틱틱대는식입니다.
결정적으로 최근 인스타그램 리그램 문제로 크게 폭발했습니다. 작년 사귄지 며칠안된 서로 많이 좋아하던 시절 제가 남친을 태그해 게시물을 올렸는데 말도 없이 리그램을 안 하더군요. 이유를 물으니 "티 내는 걸 싫어한다"며 피곤하다고 자버렸고, 나중에 서운함을 표현하자 그제야 자기가 올리겠다더니 여전히 안 올렸습니다. 그후 다른 일로 이별을 하게됐고 재회하고 나서 한 번도 제가 태그를 하지 않았는데, 최근에 다시 눈치보면서 태그를 했습니다.(태그 할까 말까 물어 보니까 하고 싶으면 하라고 달갑지 않게 말 하긴 했어요.) 근데 이번에는 "과외 학생이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있어서 진로 이미지 때문에 절대 안 된다"며 핑계를 댔습니다.
이 말에 화가 나서 따졌더니, 남친은 미안해하기는커녕 진짜 진로때문이라며 오히려 저에게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더라고요.(진짜 그렇게 생각하는 듯한 Nuance였는데 어제 얘기하는 거 들어보니 그냥 티 내는 거 싫은데 진로 문제 라고도 생각하는 거 같기도 하더군요.) 엄청난 싸움 끝에 다음 날 밤 남친이 전화해 사과했지만, 그전날 말한 내용 중 심한 말이 있어서 제 상처는 남아있는채 화해했습니다 "왜 받기만 하려고 하냐, 사랑을 하는 거에 초점을 맞춰라", "자기가 싫어하는 걸 왜 자꾸 해달라 그러냐"며 오히려 저를 탓했고, 지쳤다며 "좋아한다 말한 건 그때 그렇게 느껴서 그랬던 거다"라는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했습니다. 결국 저는 헤어지기 싫어서 일단 "다시 시작하자"며 회유했고, 남친은 오늘은 또 잘해주지만, 저는 상처가 남아 미칠 것 같은 상황입니다.
여기에 더해 저를 더 힘들게 하는 건, 이 남자의 사과를 온전히 믿을 수 없다는 점입니다.
작년에 남친이 친구들과 약속을 갈 때마다 항상 연락을 끊고 갔다 와서야 전화하는 태도 때문에 크게 다툰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남친은 자기가 잘못했다고, 개선하겠다고 미안하다고 빌었었거든요. 그런데 나중에 다툴 때 들어보니, "사실 그때 진짜 안 미안한데 내가 너무 힘들어하는 거 같아서 그냥 미안하다고 해준 거였다"고 실토를 하더라고요.
이번 인스타 사건도 그때와 정확히 겹쳐 보입니다. 남친이 겉으로는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잘해주는 척해도, 속으로는 "내가 왜 이런 것까지 해줘야 하지?"라며 귀찮아하고 진심 어린 공감을 안 해주는 게 느껴져서 그 본심을 믿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남친을 너무 좋아해서 헤어지기는 싫은데, 그렇다고 이 무심하고 이기적인 태도와 과거의 거짓 사과들까지 앞으로 평생 겪을 생각을 하면 막막합니다.
이게 제가 이 남자의 성향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좁은 잣대로 닦달하는 걸까요? 아니면 이 정도 배려도 안 해주는 사람과는 결국 헤어지는 게 답인 걸까요? 객관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재회스토리가 너무긴데 우선은 제가 남자 친구를 피곤하게 만든 전적이 많음을 밝힙니다. 인스타 티내기 싫다. 발언, 술을 마시러 가더라도 중간에 연락 1번 하지 않고 가기 전과 후에만 연락하는 것을 고집함 썸탈 때긴 하지만 자기 초등학교 때 친구 예쁘다고 강조해 말함 등 제가 서운한 게 있으면 항상 우려 먹으며 계속 남자 친구를 혼내듯이 서운함을 표현을 했고 제가 1시간 넘게 짜증 내며 서운함을 표현 했던 전적이 엄청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남자 친구는 진심으로 미안해 했고 그치만 그게 진심이 아니라는 것을 최근에 깨닫게 됐어요. AI로 작성한 글 보내자면,
사소한 서운함부터 반복되는 갈등 속에서 이 연애를 계속해야 할지, 제가 잘못하고 있는 건지 혼란스러운 한 장거리 커플예요
제 남자친구는 몇달전부터 과외를 거의매일할정도로 바쁘고 장거리 연애를 하다 보니 자주 만나지 못합니다. (제가 거의 항상 가는 식이에요 비율로 8:2 숙소도 제가 잡고 전 자취해요 남자 친구가 요즘에 돈이 없어 보여서 제가 조금 더 내는 거 같기도합니다.) 아무튼 남자 친구가 이런 식으로 저를 서운하게 하는 게 처음에는 '나를 덜 좋아해서 그런가?' 하고 오해하기도 했지만, 오랫동안 만나본 결과 남친이 저를 많이좋아하는 걸 알겠더라고요. 가끔 무거운 짐을 들 때 제 우산까지 묵묵히 들어주기도 하고 정말 긍정적으로 보면 본인이 안 미안한 데도 제가 힘들어 하니까 미안하다고 하는 착한 면도 있는 사람이니까요 진짜 문제는 '애정의 크기'가 아니라, 이 사람의 답답할 정도로 부족한 '눈치와 센스'입니다.
음식점에서 사이다를 시켜도 제 거는 안 따라주고 자기 것만 마시거나, 제가 "하고 싶은 게 많다"고 하면 "하나씩 사면 되지"라며 무심하게 말하곤 합니다. 게다가 제가 가방을 들어달라고 하면 "게이 같다"며 안 들어주는데, 이런 모습을 볼 때마다 듬직한 'man'이라기보다는 철없는 'boy' 같아서 기분이 상합니다. 다른 커플들이 잘해 주는 모습을 보면서 남자 친구는 제가 아픈데 약 먹으라는 소리다 하고 다음날 물어 보지도 않는 게 너무 기분이 상하고 인스타에 나오는 커플들 만큼 잘해주진 않더라도 최소한 조금 잘해줄 수도 있는데 너무 비교가 되고 힘들어요.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해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 하지도 못하고 혼자 괜히 틱틱대는식입니다.
결정적으로 최근 인스타그램 리그램 문제로 크게 폭발했습니다. 작년 사귄지 며칠안된 서로 많이 좋아하던 시절 제가 남친을 태그해 게시물을 올렸는데 말도 없이 리그램을 안 하더군요. 이유를 물으니 "티 내는 걸 싫어한다"며 피곤하다고 자버렸고, 나중에 서운함을 표현하자 그제야 자기가 올리겠다더니 여전히 안 올렸습니다. 그후 다른 일로 이별을 하게됐고 재회하고 나서 한 번도 제가 태그를 하지 않았는데, 최근에 다시 눈치보면서 태그를 했습니다.(태그 할까 말까 물어 보니까 하고 싶으면 하라고 달갑지 않게 말 하긴 했어요.) 근데 이번에는 "과외 학생이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있어서 진로 이미지 때문에 절대 안 된다"며 핑계를 댔습니다.

이 말에 화가 나서 따졌더니, 남친은 미안해하기는커녕 진짜 진로때문이라며 오히려 저에게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더라고요.(진짜 그렇게 생각하는 듯한 Nuance였는데 어제 얘기하는 거 들어보니 그냥 티 내는 거 싫은데 진로 문제 라고도 생각하는 거 같기도 하더군요.) 엄청난 싸움 끝에 다음 날 밤 남친이 전화해 사과했지만, 그전날 말한 내용 중 심한 말이 있어서 제 상처는 남아있는채 화해했습니다 "왜 받기만 하려고 하냐, 사랑을 하는 거에 초점을 맞춰라", "자기가 싫어하는 걸 왜 자꾸 해달라 그러냐"며 오히려 저를 탓했고, 지쳤다며 "좋아한다 말한 건 그때 그렇게 느껴서 그랬던 거다"라는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했습니다. 결국 저는 헤어지기 싫어서 일단 "다시 시작하자"며 회유했고, 남친은 오늘은 또 잘해주지만, 저는 상처가 남아 미칠 것 같은 상황입니다.
여기에 더해 저를 더 힘들게 하는 건, 이 남자의 사과를 온전히 믿을 수 없다는 점입니다.
작년에 남친이 친구들과 약속을 갈 때마다 항상 연락을 끊고 갔다 와서야 전화하는 태도 때문에 크게 다툰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남친은 자기가 잘못했다고, 개선하겠다고 미안하다고 빌었었거든요. 그런데 나중에 다툴 때 들어보니, "사실 그때 진짜 안 미안한데 내가 너무 힘들어하는 거 같아서 그냥 미안하다고 해준 거였다"고 실토를 하더라고요.
이번 인스타 사건도 그때와 정확히 겹쳐 보입니다. 남친이 겉으로는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잘해주는 척해도, 속으로는 "내가 왜 이런 것까지 해줘야 하지?"라며 귀찮아하고 진심 어린 공감을 안 해주는 게 느껴져서 그 본심을 믿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남친을 너무 좋아해서 헤어지기는 싫은데, 그렇다고 이 무심하고 이기적인 태도와 과거의 거짓 사과들까지 앞으로 평생 겪을 생각을 하면 막막합니다.
이게 제가 이 남자의 성향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좁은 잣대로 닦달하는 걸까요? 아니면 이 정도 배려도 안 해주는 사람과는 결국 헤어지는 게 답인 걸까요? 객관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최근것만 첨부하고 남친이 제가 연락 잘안해도 꾸준히 톡 전화왓어요 중간에 말없는건 전화할때…

이러다가 제가 못 참고 그만 하자는 식으로 말하고 남친도 그만 하는 게 안 반복 될 거 같다. 이러다가 서로 너무 좋아하니까 그냥 다 입고 새로 시작 하자고 했고 남친은 잘 하고 있었는데 제가 전날이라 그 전에 인스타그램이나 남친이 저한테 받을 생각하지 말고 하는데 초점을 주면 안 되냐 상황이 안 맞는 말(리그램 하기 싫은 걸 어떻게 이렇게 공격을 할 수가 있는지) 저한테 연애보다 재밌는 걸 찾으라고 그 전에 했던 말 이런 거 해명을 해 주고 다정하게 말해 주고 넘어 가면 좋겠는데 아무 말 언급 없이 그래서 혜교 식으로 예전에 말했던 거 잘 말해 주면 안 될까 하다가 남친은 이미 제가 과거의 남친이 사과 했던 얘기를 계속 긁어와서 계속 징징댓던 ptsd가 잇어 그런지 예민하게 반응하고 다시 헤어질위긴데 맘이 너무 힘들어요……
그냥 제가 얘기를 꺼내면 안 됐는데 얘기를 꺼낸 건지 남친이 이제 지친 게 돌아오기 힘든 거겠죠 그냥 제가 얘기 안 꺼 냈으면 완전 돌아 왔을텐데 얘기 꺼낸 순간부터 이제 힘든거 같은데 남친도 남친 마음 제대로 모르는 상태일 것 같고 이제 그만 해야 된다고 생각할 거 같아요. 연애유튜버 시청자들 언어 저급함 봐서는 신뢰하기힘든데 다 제 잘못이라고 그러더라구요 남친이 그리고 너무 착하다고 공부만 햇고 걍 호구 ㅂㅅ이다 이러는데 .. 제가 거의 남친 있는 지역으로 가고 남친 먹고 싶은거 사고 싶은 것들 사주려고 하고 애교도 정말 많고 표현 많이 하고 싸울 때 아니면 잘해준것도 너무 많고 너무 예쁘게 잘 사귀었는데 제가 너무 혼란스러운 게 고민이에요. 암튼 이 저를 혼란스럽게 한 거에 비해 제가 너무 혼란스러운 데 이건 심리 상담을 해도 전혀 나아지지 않고 정신과를 가 봤는데, 정신과 문제는 없다고 했어서 더 고민이에요

너무 예민한데 톡보니까 남친 말투도 좋구만..
- 아는언니
글쓴이@빠른언니1 다른 여자 연락은 만나려는 시도는 했지만 오래 알고 지내던 지인이고. 실제로 나랑 사귀는 동안에 여자랑 만나지 않은 건 정말 확실하고 그랬기때문에기 때문에 나도 사과 충분히 받고 넘어 갔어 남친이 중간에 그 누나는 1년 뒤에 결혼하고 싶다는데 어떻게 좋아해 이 말을 하긴 했는데.. 남친 성격상 안 좋아하니까 할 수 있는 말이라서 그냥 넘어 가기로 했었고. 리그램은 남친 억지로 해 주려고 했는데 그래도 나를 부끄러워 하는 거 절대 아니고 나를 안 좋아해서 그런 거 절대 아닌거 알면 넘어갈 수 있나 내가 이해 해야 되는 문젠데 너무 예민했나 근데 남친이 이때까지 다 참다가 어제랑 그 전에 나한테 조금 심한 말을 하긴 했어 내가 서운하고 사랑 못받는 상황에 나 내가 생각 많고 예민한 사람이 되는 듯한 뉘앙스의 말 계속 한다던지 적고보니 나에비해 심하진않앗네.. 이런식으로 공격아닌공격과 계속 날 안 좋아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며 강조 하면서 연애 보다 재밌는 걸 찾으라고 자꾸 그럼 근데 내가 지금은 힘들어서 이렇게 장문을 썼지 평소에 남친한테 집착은 많이 안했어…일하러 간다. 그러면 다 이해하고 연락 계속 안 돼도 이해했어. (이것도 다 사과했었음) 근데 전날건 아무언급도 없이 넘어 가길래 그거 위로 받고 넘어 가고 싶어서 생리해서 힘들기도 하고 그냥 전화로 애교 식으로 말 했다가 지금 상황이 다시 이렇게 된거야